Microchip _ Nov 25
  • 생기원, 화재 위험 낮춘 고출력 '전고체전지' 소재 개발

    2020.11.27by 이수민 기자

    상용 리튬이온전지는 인화성이 높은 액체전해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과열되거나 손상될 때 폭발할 위험성이 있다. 반면 고체전해질 기반의 전고체전지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화재 및 폭발 사고 우려가 없다. 이에 생기원은 산화물계 전고체전지의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해 안전하면서도 출력성능까지 높일 수 있는 일체형 복합 양극소재를 개발했다.

  • KETI-RIST, 제조 분야 '확장현실' 기술 실증 테스트 착수

    2020.11.27by 이수민 기자

    제조업계에선 날로 복잡해져 가는 공장 설비와 숙련된 작업자의 부족 등으로 인해 디지털 트윈 기반 확장현실(XR) 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KETI와 RIST는 기업의 생산성 및 작업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XR 기술을 RIST 내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시범 제조 공장에 적용하여 솔루션 시연 및 실증 테스트에 착수했다.

  • AE, 정밀 가열 애플리케이션 위한 SCR 컨트롤러 소개

    2020.11.27by 강정규 기자

    어드밴스드 에너지가 정밀 산업 및 반도체 가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리콘 제어 정류기(SCR) 전력 컨트롤러 신제품인 타이로-A+를 발표했다. 타이로-A+는 차세대 SCR 정밀성 및 부하 모니터링, 업계 최소 설계 공간을 지원하며, 정밀 가열, 용해, 건조 및 성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디지털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 라이트넷 그룹, 시암 상업 은행과 파트너십 체결

    2020.11.27by 명세환 기자

    싱가포르 핀테크 기업 라이트넷 그룹이 11월 27일, 시암 상업 은행(SCB)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이번 SCB와의 파트너십은 라이트넷이 스위스 SEBA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취득한 두 번째 파트너십 이니셔티브다.

  • [인터뷰&데모] "호환성 높은 EOAT, 제조 환경 바꿔"

    2020.11.27by 이수민 기자

    국가 산업의 대들보인 제조업이 최근 노동력 저하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협동 로봇은 이 문제를 해결할 주요 열쇠다. 온로봇 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인 2FG7 그리퍼와 샌더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며 한국 제조업 자동화 시장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 EV 품질, "배터리 활성화·테스트 공정" 효율화에 달려

    2020.11.26by 이수민 기자

    EV 보급이 궤도에 올라섰다. 2025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 중 배터리 구동 자동차의 비중이 10%가 될 전망이다. 고성능 배터리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다. 배터리는 EV 가격의 약 40%를 차지한다. 배터리 제조 마무리 공정인 활성화 및 테스트 공정은 배터리 원가의 최대 20%를 차지한다. 두 공정의 효율화를 달성하면, EV 가격 경쟁력 및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 ZTE와 GSMA 인텔리전스, 그린 5G 백서 발표

    2020.11.26by 명세환 기자

    ZTE는 26일, 5G Summit & User Congress on Green 5G 행사를 개최했다. ZTE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통신사, 미디어, 기술(TMT) 연구의 선두주자로서 GSMA의 한 축을 담당하는 GSMA Intelligence가 작성한 '5G 에너지 효율, 그린은 새로운 블랙(5G Energy Efficiencies, Green is the New Black)'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표했다.

  •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세미나,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2020.11.26by 명세환 기자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며 2025년에는 전 세계 전기차 대수가 2,2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고체전지, 이차전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엔지니어들은 이제 산적한 전기차 배터리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마이스포럼은 12월 17일(목),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0 차세대 배터리 최신 기술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 SKT, AI 반도체 '사피온' 론칭.. "AIaaS 기업으로의 도약" 선언

    2020.11.25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는 AI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된 비메모리 반도체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18년 7.8조 원에서 2024년 약 50조 원으로 연평균 36%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공개하고, AI 반도체 사업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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