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_8월_전력없는 AI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VMware, IT 자동화·구성 관리 SW 부문 3년 연속 1위

    2020.08.03by 강정규 기자

    오늘날 기업은 운영 간소화 및 인프라 자동화를 통해 인적 오류를 줄이고, 비즈니스의 요구 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VMware는 데이터 센터, 데스크톱, 네트워크, 보안, 통신, 스토리지 제품 전반에서 기업이 TCO를 낮출 수 있도록 vRealize Suite와 vCloud Suite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 AI 의료 SW '닥터앤서'의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 지원에 속도 낸다

    2020.08.01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아산병원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AI 의료 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닥터앤서 개발과 임상시험 현황, 특정 질환에 대한 적용 시범 및 설명을 듣고, 닥터앤서가 신속하게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 키사이트, 에그플랜트 인수로 SW 테스트 역량 강화

    2020.07.31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가 디지털 지능형 자동화 전문 기업인 에그플랜트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키사이트는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시장의 물리 및 프로토콜 계층과 애플리케이션 계층 전반에서 혁신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두 기업 간의 측정 기술을 양 방향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넓은 지원 범위에서 솔루션의 차별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韓 클라우드 OS 연합체 결성 "공공 DaaS 시장 공략"

    2020.07.31by 강정규 기자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5개사는 공공분야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법정 계량기 인증 받은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개시

    2020.07.31by 명세환 기자

    국가기술표준원이 정확한 충전량, 조작방지 등 법정 계량기의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차 충전기가 처음으로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전기는 설치 후 7년마다 오차 재검정을 받는 등 법정 계량기로서 정기적 관리를 받는다.

  • 세계 가전 1위 굳힌 LG전자, 폰은 적자 줄인 것에 만족

    2020.07.31by 이수민 기자

    LG전자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8,338억 원, 영업이익 4,95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9%, 24.1% 감소했다.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4년 연속 1조 5천억 원을 상회했다.

  • ADI, 인베카스 HDMI 사업부 인수로 "2.1" 역량 강화

    2020.07.30by 이수민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가 인베카스의 HDMI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수와 관련한 거래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ADI는 AV 기술 역량을 강화한 시에 HDMI 표준화 기구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 2019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장 비중 "스마트폰 줄고 태블릿 늘어"

    2020.07.30by 명세환 기자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내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출하량은 2,413만대로 전년 대비 2.0% 감소했다. PC와 태블릿은 각각 7.2%, 12.2% 성장했지만, 스마트폰은 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전자 2Q 실적, 코로나19에 D램 웃고 낸드 울어

    2020.07.3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7조 원, 영업이익 8.15조 원의 2020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수요 증가로 메모리 매출이 증가했으나,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1.7조 원 증가한 8.15조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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