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언, '11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 기업에 선정

    2020.11.18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유럽 지수에 자사가 11년 연속 포함됐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의 CFO 스벤 슈나이더 박사는 "미래 지향적인 경영, 환경친화적인 운영과 사회에 대한 기여는 인피니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필수 전제 조건"이라 강조했다.

  • 벨로다인, 합리적 가격의 솔리드 스테이트 라이다 공개

    2020.11.18by 명세환 기자

    카메라와 레이더가 감지 못하는 영역을 감지하는 라이다는 자율주행 구현은 물론 교통사고 방지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높은 가격으로 채택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벨로다인 라이다는 솔리드 스테이트형 라이다 센서인 벨라레이 H800을 500달러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개했다.

  • KAIST, 메모리 중심 AI 가속 PIM 시스템 개발 성공

    2020.11.17by 이수민 기자

    AI 추천시스템 알고리즘은 구글, 아마존, 유튜브,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들이 콘텐츠 추천 및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는데 기반이 되는 AI 기술이다. KAIST 유민수 교수 연구팀은 PIM 기술을 기반으로 AI 추천시스템 학습 알고리즘 가속에 최적화된 지능형 반도체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ST, 산켄과 IPM 개발 맞손, 차량용 제품도 내년 공개

    2020.11.17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는 고전압 고출력 장비 설계에서 지능형 전력모듈(IPM)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산켄전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650V/50A, 1200V/10A 산업용 모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샘플을 내년 3월에 공급할 예정이다.

  • 인피니언, Qi 1.3 무선 충전 인증 확인하는 솔루션 소개

    2020.11.17by 강정규 기자

    편리함을 앞세운 유도식 무선 충전 기기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인증받지 않은 충전기는 기기의 배터리 수명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사용자에게도 해를 입힐 수 있다. 이에 인피니언은 안전한 무선 충전을 위한 임베디드 보안 솔루션인 '옵티가 트러스트 차지' 제품군을 공개했다.

  • 맥심, 소형기기 PCB 공간 절약하는 SIMO PMIC 출시

    2020.11.17by 강정규 기자

    초소형 전자제품의 착용성과 통합성이 높아지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하는 설계자의 어려움도 높아지고 있다. 기기의 기능을 높이고 크기를 줄이려면 고전력 설계를 소형으로 구현해야 한다. 이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고밀도의 MAX77655 SIMO PMIC를 출시했다.

  • 자일링스, AI 의료기기 개발용 '딥러닝 모델' 제공

    2020.11.17by 이수민 기자

    최근 의료 분야에서 환자 자료 수집 및 분석을 빠르게 처리하는 AI 기반 솔루션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의료진의 피로 누적이 문제가 된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은 이러한 추세를 가속하고 있다. 원격의료 수요 또한 커지고 있어 에지에서 AI 처리가 가능한 기기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자일링스가 스플라인.ai와 협업하여 AWS에서 완벽하게 기능하는 의료용 엑스선 분류 딥러닝 모델과 FPGA 기반의 징크 울트라스케일 헬스케어 AI 스타터 키트를 공개했다.

  • ​물류 창고 '함께' 쓰는 스마트 물류 플랫폼 나온다

    2020.11.1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하나로TNS, 신세계건설, 보우시스템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경기 반월·시화 단지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스마트 물류 플랫폼은 산업단지 내 물류 자원을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물류체계다.

  • 코로나에 잠식된 2020년 ICT 업계 "2021년은 다를까?"

    2020.11.16by 이수민 기자

    올해 ICT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입었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IITP가 발표한 2021 ICT 10대 이슈의 중심도 코로나19 펜데믹이었다. 10대 이슈는 데이터, AI, 5G, 디지털 트윈,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플랫폼, 홈코노미, K-콘텐츠, 빅테크, 글로벌 교역 등으로, 모두 전염병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사태의 진전이 요원한 만큼 해당 이슈를 고려하여 정책과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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