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4ds Tech Day
  • SK하이닉스 올 2분기 실적, 1분기보다 높았다 "낸드 사업 중 SSD 비중 50% 처음으로 넘어"

    2020.07.24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에 매출액 8조6,065억 원, 영업이익 1조9,467억 원, 순이익 1조2,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로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조성됐고, 주력 제품의 수율 향상 등 원가 절감이 동반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20%, 143% 증가했다.

  • ADI, 동적 범위 넓은 RF 트랜시버 'ADRV9002' 공개

    2020.07.24by 명세환 기자

    ADI가 상용 및 군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ADRV9002 RF 트랜시버를 출시했다. ADRV9002 RF 트랜시버는 30MHz~6GHz 주파수 범위에서 동작하며, -150dBc/Hz 동적 범위의 리시버와 높은 선형성의 트랜스미터를 제공한다.

  • 안리쓰, 휴대용 400G 이더넷 네트워크 테스터 판매

    2020.07.24by 강정규 기자

    안리쓰가 400G 네트워크용 테스터인 '네트워크 마스터 프로 MT1040A'의 판매를 시작했다. 10Mbps에서 400Gbps의 속도로 작동하는 네트워크의 통신 품질을 평가하는 휴대용 테스터로, FEC 분석 기능을 갖춰 QSFP-DD와 같은 광 모듈의 통신 품질 및 400G 장치의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

  • 노르딕, 韓 헬스케어 업체에 블루투스 5.2/LE SoC 공급

    2020.07.24by 이수민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조업체인 메쥬가 자사의 '하이카디 웨어러블 ECG 모니터링 시스템'의 무선 연결 기능을 위해 노르딕의 nRF52832 블루투스 5.2/LE 멀티프로토콜 SoC를 채택했다. 노르딕 SoC는 사용자의 블루투스 4.0 이상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달하며,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하이카디 앱을 통해 심장의 상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 LG이노텍, 통신용 반도체기판 신규시설투자 공시

    2020.07.23by 강정규 기자

    LG이노텍이 K-IFRS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매출 1조5,399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28.7%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68.9% 감소했다. LG이노텍 측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기판과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 온세미 'RSL10' BLE SoC에 베리디파이 보안 툴 적용돼

    2020.07.23by 강정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자사의 저전력 블루투스(BLE) 무선 SoC 'RSL10'에 베리디파이 시큐리티의 공개키 보안 툴을 즉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베리디파이 툴은 CMSIS-Pack에서 제공되므로, 개발자가 디바이스 간 인증, 데이터 보호,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중요한 보안 기능을 통해 RSL10 솔루션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 ETRI, 착용형 보행보조시스템 개발로 "보행장애 개선"

    2020.07.23by 이수민 기자

    ETRI가 근육에서 발생하는 근활성 신호에 전기자극을 주어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관절을 움직이게 하는 보행보조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용자가 움직일 때 근육에서 발생하는 신호에서 관절 방향, 동작 세기를 파악하는 동시에 전기자극으로 근육의 수축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 ICT 중소기업 사이버 안전망 확충 추경 사업 추진된다

    2020.07.23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이후 사이버 공격 시도가 증가했으나 국내 기업 5곳 중 1곳은 IT 예산대비 정보보호 예산을 1% 미만으로 투자하고 있어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와 KISA는 ICT 중소기업 사이버 안전망 확충 추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MEC 기반 5G 융합서비스 창출에 3년간 1,200억 투입

    2020.07.2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올해만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MEC 기술 기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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