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플러스-한컴위드-LGE, 시니어 디지털케어 시장 진출

    2020.10.14by 강정규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800만 명을 돌파하며 고령화 추세가 빨라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 LG전자, 한컴위드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컴위드는 지난 7월부터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인 '한컴 말랑말랑 행복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 AI 반도체로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에 시동건다

    2020.10.13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AI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AI 반도체 시장은 지배적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정부는 세계 최고의 메모리반도체 제조 역량 등 국내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AI 반도체를 집중하여 육성하기 위해 이번 전략을 세웠다.

  • 청색광과 경제성 해결한 ‘PeLED’ 개발 성공

    2020.10.13by 김동우 기자

    UNIST 송명훈·곽상규 교수팀과 고려대학교 우한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청색광을 발산하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Perovskite LEDs, 이하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발광소자는 청색광을 만드는 효율이 기존 대비 3배 이상이며 색 순도가 높아 또렷한 푸른색을 구현할 수 있다.

  • 마우저, 최신 '무선 Gecko 시리즈2' 모듈 출시

    2020.10.13by 김동우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실리콘랩스(Silicon Labs)의 BGM220P/BGM220S Bluetooth®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GM220 모듈은 휴대용 의료, 커넥티드 홈, 웰빙 기기, 비콘 등 애플리케이션의 무선 네트워킹을 위한 사전 인증된 Bluetooth 5.2 솔루션이다.

  • 마이크로칩, IIoT 보안성 높이는 Wi-Fi MCU 모듈 선봬

    2020.10.13by 이수민 기자

    IoT의 영향력이 가정에서 산업으로 확장되며 통합성과 신뢰성이 높은 안전한 IIoT 연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와 안전하게 연결되려면 하드 코딩되고 검증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ID를 갖춘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칩은 자사의 Trust&GO를 지원하고 고유의 검증 가능한 ID를 갖춘 WFI32E01PC Wi-Fi MCU 모듈을 출시했다.

  • ST, 풍부한 그래픽과 AI, 보안 갖춘 '저비용' MCU 출시

    2020.10.13by 김동우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임베디드 플래시 기반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STM32H7 MCU는 Arm® Cortex®-M7 코어를 기반으로 구현되었으며,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플래시 스토리지를 칩 상에 통합한 MCU 중 시장 최고 코어 속도인 550MHz로 동작한다. 최대 1Mbyte 플래시가 지원되는 이 단일 코어 디바이스는 경제적인 비용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 [인터뷰] "전기차 주행거리 확장, 안전한 BMS IC 필요"

    2020.10.12by 이수민 기자

    배터리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 종류에 따라서 보조적이냐 중심적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 동력원으로서 기능한다. 전기차가 배터리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주행가능거리가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다. ST 코리아의 김진우 대리를 만나 효율적인 전기차용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역량에 관해 물었다.

  • DPI, 이동성과 비행 탑재량 높인 '멀티 로터 드론' 개발

    2020.10.12by 김동우 기자

    DPI의 군용 및 산업용 등급의 UMAR(Unmanned Multirotor Aerial Relay) 유선 드론은 비와 눈, 먼지, 열에 대한 내후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수 해양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유선을 통해 지속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해 500피트의 고도에서 최대 400시간 이상 무중단 가동 및 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유선 아키텍처는 상당한 설계상의 과제를 안고 있다. 가장 얇고 가벼운 유선을 사용해 드론의 이동성과 비행 탑재량을 높이기 위해 호스트 선박에서 멀티 로터 드론까지 매우 높은 전압과 낮은 전류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야만 한다.

  • SKT, 글로벌 언택트 스타트업과 '5G·MEC 사업' 추진

    2020.10.12by 김동우 기자

    SK텔레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망 기술과 사업을 가진 스타트업 5곳을 선발해 2021년까지 이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SKT는 6월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함께 개발할 북미, 아시아 내 유망 기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19개국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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