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8by 김동우 기자
8일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의 엣지 서버 MECS-7210이 'NGC(Nvidia GPU Cloud)-레디' 검증을 통과했다. 두 개의 ‘테슬라 V100 텐서 코어 GPU’가 포함된 MECS-7210은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위한 AI 프레임워크 구축이 용이한 기능과 성능 테스트를 거쳤다
2020.10.07by 강정규 기자
로옴이 초소형 MOSFET인 RV8C010UN, RV8L002SN, BSS84X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Wettable Flank 형성 기술을 도입해 패키지 측면의 전극 부분 높이 125μm를 보증한다. QFN 및 DFN 등의 하면전극 패키지에서 리드 프레임의 측면에 도금 가공을 하는 이 기술은 솔더링 특성을 향상시킨다.
2020.10.07by 김동우 기자
에퀴닉스는 베어메탈 서비스 에퀴닉스 메탈(Equinix Metal)을 발표했다. 에퀴닉스 메탈은 자동화된 서비스형 구축 방식으로, 디지털 기업이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플랫폼 에퀴닉스에서 글로벌 영향력, 상호연결 된 에코시스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0.10.07by 김동우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업계 최초로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의 차세대 SD-WAN 솔루션을 발표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공개한 차세대 SD-WAN 솔루션의 새로운 제품 및 기능은 크게 4가지로 △머신러닝을 사용한 네트워크 운영 간소화 기능 △리테일 및 SOHO 사용자들을 위한 소형 폼팩터의 SD-WAN 어플라이언스 △대규모 캠퍼스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SD-WAN 어플라이언스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 클라우드 보안과의 완벽한 통합 등이다.
2020.10.07by 김동우 기자
로데슈바르즈는 R&S FSW-B8001의 새로운 옵션을 발표했다. 해당 옵션은 FSW 고성능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의 내부 분석 대역폭을 8.3GHz까지 확장 가능하다. 최대 85GHz의 측정 주파수 범위를 지원하는 R&S FSW는 월등한 측정 동적 범위(Dynamic Range)와 감도(Sensitivity), 정확도 및 EVM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확장된 분석 대역폭과 전용 측정을 제공하고 초광대역(UWB) 신호 분석과 차세대 기술의 테스트 및 측정 요건을 충족한다.
2020.10.0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천6백만을 넘겼다. 백신이 개발돼도 각종 난관이 기다리고 있어 코로나19 종식은 내년 초에도 어려울 전망이다. 사회와 기업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국가 정책, 변화한 업무수행 방식, 달라진 개개인의 소비패턴 등에 대한 대응은 인류의 디지털 전환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
2020.10.06by 김동우 기자
인텔은 5G, 에지 그리고 인공지능 확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품을 확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동통신업계가 본격적으로 5G로 진화함에 따라 네트워크 전환 관련 실리콘 시장규모는 2023년까지 약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인텔은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및 툴, 경험을 코어, 엑세스 및 에지 전반에서 신속한 도입과 구현을 지원한다.
2020.10.06by 김동우 기자
에머슨이 컴팩트한 밀폐형 설계를 기반으로 냉각 및 공조 시스템의 최적화된 성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자식 팽창 밸브(EXV) 제품군 ‘DX1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에머슨이 선보이는 전자식 팽창 밸브 DX1 시리즈는 기존 제품대비 컴팩트한 설계가 장점이며, 48g의 밸브 및 129g의 스테이터로 구성된다. 특히 첨단 기술 및 산업화 수요가 많은 아시아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 및 제작됐다.
2020.10.06by 이수민 기자
미·중 무역분쟁 격화, 각국 정부의 자국 반도체 산업 보호 기조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반도체 기업 M&A가 3분기 들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반도체 시장 조사전문업체 IC인사이츠는 7월과 9월에 있었던 두 차례의 대규모 계약에 따라 2020년이 반도체 기업 M&A 거래 규모가 역대 두 번째로 컸던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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