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5G 아직 자리 못 잡았는데 6G 상용화를 추진하는 이유

    2020.08.11by 이수민 기자

    5G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특성이 상용화 1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6G는 5G를 보완하는 초성능, 초대역, 초정밀, 초공간, 초지능, 초신뢰 특성의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과기정통부가 6G R&D 사업을 추진하겠다 밝힌 가운데 5G와 6G가 어떤 점에서 다른지 짚어봤다.

  • 인피니언,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전력 모듈 발표

    2020.08.11by 명세환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80kW~100kW 전력 등급의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IGBT 전력 모듈로 HybridPACK DC6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6팩 모듈로, 하이브리드 및 소형 배터리 전기차에 최적화되었다.

  • 현대차, 20분 충전에 450km 달리는 전기차 만든다

    2020.08.11by 명세환 기자

    2040년에 전 세계 신규 승용차 중 전기차 비중이 5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라인업 브랜드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에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최초로 적용되며, 20분 내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으로 450km 이상 달릴 수 있게 할 방침이다.

  • I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리소스 사이트 오픈

    2020.08.11by 강정규 기자

    IIoT의 초저전력 소비 특징으로 인해 연결성과 보안을 제공하는 제조 시스템 설계 시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이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몰렉스가 IIoT 전용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의 리소스 사이트는 IIoT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지원하는 몰렉스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한다.

  • STM32MP1 완전 정복 퀘스트 챌린지 수상자 인터뷰 [3/3] "새로운 걸 배우고 공유할 수 있던 시간"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자신만의 애플리케이션을 STM32MP1 MPU가 탑재된 개발 보드로 개발하는 'STM32MP1 완전 정복 퀘스트 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 최종 순위에 이름을 올린 김정수, 배상구 엔지니어에게 대회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들에 관해 물었다.

  • "코로나19, 위기에서 기회됐다" 이통 3사, 올해 2분기 호실적

    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 아비바, AI로 제조현장 의사결정 지원하는 IIoT 앱 출시

    2020.08.10by 이수민 기자

    IIoT 앱이 수집하는 실시간 운영 및 제조 데이터의 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알림이나 경고도 함께 늘면서 중대한 경고와 잘못된 알림을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아비바는 AI로 의사결정에 실시간으로 관여해 운영 민첩성을 개선하는 아비바 인사이트 OMI 앱을 출시했다.

  • 혼자서 5G로 무인 지게차 50대 동시 제어 가능해진다

    2020.08.10by 명세환 기자

    LG유플러스,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 무샤이니, 케이엔이 5G 기반 무인 지게차 공동 사업 추진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5G 무인 지게차는 제조공장, 물류센터, 항만 등 산업 업종 전반에서 사용되는 지게차를 원격에서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 커지는 韓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21년에 더 커진다

    2020.08.09by 이수민 기자

    한국IDC는 2019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5.2% 성장한 1조3,010억 원에 이른다며,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익숙해진 기존 고객에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코로나19로 확산한 비대면 문화가 클라우드 시장 확대 추진력으로 작용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범위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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