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G가 LTE보다는 빠르긴 했으나 도입 전에 알려졌던 이론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KAIST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SSD의 데이터 병렬 입출력 처리를 순수 하드웨어로 구현한 차세대 NVMe 컨트롤러 '오픈익스프레스'를 개발하고 무상 공개했다. 이 공개용 컨트롤러는 수십 개 이상의 하드웨어 기본 IP들과 여러 핵심 NVMe IP 코어로 구성돼 있다.
2020.08.05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은 4일, 로보티즈와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 및 사업화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우아한형제들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두 협력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산업 및 물류 현장에서 활용될 자율주행 로봇에 5G MEC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2020.08.05by 명세환 기자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요구가 강해지며, 데이터 중심의 의사 결정과 투명한 모니터링이 해당 기업들의 주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비바, 도리스 그룹이 석유화학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0.08.04by 이수민 기자
지멘스가 전기/전자(E/E) 시스템 개발 기능을 강화한 캐피탈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마틴 오브라이언 지멘스 수석 부사장에게 캐피탈에 E/E 시스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네트워크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능이 추가된 이유와 의의에 대해 물었다.
2020.08.04by 강정규 기자
네덜란드의 스타트업인 아우라 어웨어는 ST의 ToF 기술을 이용해 소매점 판매대와 체크인 데스크에 적합한 스마트 거리 인식 휴대형 장치를 개발했다. 설정이 간편한 이 장치는 사람이 최소한의 안전거리 임곗값을 넘으면 신호가 빨간색으로 변하고, 거리가 유지되면 녹색 신호를 표시한다.
2020.08.04by 이수민 기자
KAIST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 연구팀과 에스엠 인스트루먼트가 실시간으로 기침 소리를 인식하고 기침하는 사람의 위치를 이미지로 표시하는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 기침 인식 카메라는 사람이 밀집한 공공장소에서 전염병의 유행을 감지하거나 병원에서 환자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 가능한 의료용 장비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8.04by 강정규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물 내에서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 필요해졌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사람 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
2020.08.04by 이수민 기자
산업부가 태양광 연계 ESS를 전력수급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의 전력수급 활용 시범운영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태양광 연계 ESS의 충·방전시간 조정을 통한 전력수급 활용 가능성과 화재 안전성 등을 시험하기 위해 산업부와 전력 관계기관 공동으로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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