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라인 바코드 검증기 '코그넥스 데이터맨 475V' 출시

    2020.04.20by 이수민 기자

    바코드 검증기는 코드의 올바른 표시 여부 및 바코드 인쇄 품질의 국제 표준 평가 기준 준수 여부를 판단한다. 코그넥스 데이터맨 475V는 ISO의 글로벌 코드 인쇄 품질 평가 표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1D, 2D 및 직접 부품 인쇄 코드에 대한 코드 품질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 Arm, 中 AMI 업체 허싱과 IoT 분야 파트너십

    2020.04.20by 이수민 기자

    외부 IoT 프로젝트의 약 1/3은 여전히 초기 구현 단계에 머물러 있다. Arm은 IoT 커넥티비티 및 관리 기술을 제공하여 파트너들이 IoT 서비스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Arm 펠리언 IoT 플랫폼은 AMI를 구축·연결·보안·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미터 업체와 유틸리티 회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허싱과의 협력도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 광케이블로 지하시설물 위험 감지하는 DAS 플랫폼

    2020.04.19by 이수민 기자

    KT가 광케이블을 이용해 최대 40km 떨어진 위치의 음파를 원격으로 감지할 수 있는 분포형 음파 센싱(DAS) 플랫폼을 개발했다. DAS 플랫폼은 전국에 설치된 79만km의 KT 통신용 광케이블로 가스관, 난방 배관, 수도관 등과 같은 지하시설물 주변의 중장비 공사 진동을 감지해 사전에 알려주는 솔루션이다.

  • 국내 ICT 시장성장률, 코로나19로 하향조정

    2020.04.19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이 2분기 안으로 진정되더라도 국내 ICT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2.4%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3.1%에서 하향조정된 수치다. 코로나19 상황이 3분기까지 지속하여 경기 침체가 장기화된다면, 전년 대비 0.5%로 성장률이 더욱 하락할 전망이다.

  • 온로봇, 피킹 공정 로봇 팔용 2.5D 비전 시스템 출시

    2020.04.17by 이수민 기자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아이즈 비전 시스템을 출시했다. 아이즈 비전 시스템은 기존 비전 시스템과 달리 부품을 측정하고 인식하기 위해 이미지를 한 번만 찍으면 되고,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거리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자동 포커스 기능도 가지고 있다. 2.5D 비전 기술로 깊이 인식 기능도 갖추고 있다.

  • 고온에서 동작하는 양자 컴퓨팅 가능성 입증됐다

    2020.04.17by 이수민 기자

    인텔과 큐텍이 양자 컴퓨팅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를 1켈빈 이상의 온도에서 제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논문을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1개의 전자 제어장치를 통한 2개의 큐비트 제어 역시 각각 최대 99.3%의 정확도를 유지하며 달성할 수 있다는 것도 입증했다.

  • 통신·계측 시스템에 적합한 광대역 합성기 선택하기

    2020.04.17by 이수민 기자

    높은 대역폭과 빠른 데이터 속도에 대한 요구와 함께 시스템 주파수 및 변조 속도에 대한 요구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저전력 특성도 중요해졌다. 이제 개발자는 전기적 성능이나 기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이러한 요구들을 충족해야 한다. ADI의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인 ADF5610은 이를 위해 PLL과 VCO을 통합했다.

  • IoT 결합한 원격전원관리, 5G 기지국에 적용된다

    2020.04.16by 이수민 기자

    텔라움의 스마트분전함은 통신사 무인기지국 전원함에 설치되는 자동복구 누전차단기에 IoT 기술을 결합하여, 원격으로 전원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자동 복구한다. 이 제품은 제3차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부여받아 개발됐다. 스마트분전함은 SK텔레콤의 무인기지국에 적용될 예정이다.

  • 2019년 반도체 장비 시장, 대만 뜨고 한국 졌다

    2020.04.16by 이수민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598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645억 달러보다 약 7% 하락한 수치이다. 대만은 2018년 대비 약 68% 성장한 17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대 시장으로 발돋움하였으며, 중국은 2018년 대비 3% 성장한 134억 5천만 달러로 2위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은 44% 하락한 99억 7천만 달러로 2018년 최대 시장의 자리에서 2019년 3위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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