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8by 이수민 기자
KT파워텔이 유해 화학물질 누출을 감지하는 ‘산업안전 IoT’ 솔루션에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을 추가했다. 유해가스 누출감지시스템은 황화수소, 일산화탄소 등 유해성·폭발성을 지닌 가스 누출을 신속하게 감지하여 산업현장의 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비할 수 있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기술이 제품화 될 수 있도록 R&D 기획 단계부터 국민의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는 길을 확대한다. 국민참여형 집중육성품목 도출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대국민 기술수요조사, 재밍, 사업성 평가단 제도를 신규 도입한다.
2020.03.18by 최인영 기자
국토부와 모빌리티 업계가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하고자 뜻을 모았다.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지난 3월6일 통과된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시행 전이라도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초기 스타트업에는 플랫폼 운송사업 기여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20.03.17by 이수민 기자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5G 상용 네트워크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5G 이용자는 5G의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특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5G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5G SA 상용화와 밀리미터파 대역 인프라 완비가 필수적이다. 미국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주요 각국은 5G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최근 모바일 시장 강세에 영향을 받아 데이터센터용 서버에 대한 투자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연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주목받는 가운데 256GB/s의 데이터 송수신이 오는 2022년 실현될 전망이다. PCIe Gen6 시대를 대비해 서버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인텔 현직 엔지니어에게 들었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가 오토모티브 스파이스에서 레벨2 인증을 획득했다. 맵퍼스는 NDS 기반 데이터를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완성차 업체가 요구하는 데이터 표준과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을 동시 만족하게 됐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로옴의 SiC MOSFET이 중국 종합 자동차기기 티어1사 UAES의 전기자동차용 OBC에 채택됐다. 기존 제품 대비 유닛으로는 1%의 고효율을, 전력손실은 약 20% 감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로옴은 오는 10월 UAES 자동차 메이커에 OBS를 디자인할 예정이다.
2020.03.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메모리인 512GB eUFS 3.1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연속 쓰기 속도를 대폭 확장한 512GB eUFS 3.1은 기존 512GB eUFS 3.0의 410MB/s보다 약 3배 빠르다. 또한, SATA SSD를 탑재한 PC의 데이터 처리속도(540MB/s)보다 2배 이상, UHS-I 마이크로SD 카드 속도(90MB/s) 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2020.03.17by 최인영 기자
실리콘랩스가 PSE(power sourcing equipment)와 PD(powered device)에 90W PoE(Power over Ethernet) 추가 시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여주는 제품군을 공개했다. 표준 PoE보다 전력 공급을 두 배로 늘리고 무선 액세스 포인트(AP) 및 사물인터넷(IoT) 무선 게이트웨이 기능을 확장하는 IEEE 802.3bt 표준을 준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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