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칩, 크기·무게 줄이는 SiC 파워모듈 제품군 공개

    2020.03.17by 최인영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최근 파워솔루션 개발을 위해 효율성은 높이면서도 크기와 무게는 줄여주는 SiC 기반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SBD 기반 700V,1200V 및 1700V 변형 파워 모듈 제품군을 발표했다. 시스템 안정성과 신뢰성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긴 애플리케이션 주기를 제공한다.

  • ST '머신 러닝 코어 적용' 6축 관성측정장치 출시

    2020.03.17by 이수민 기자

    ST가 산업용 ISM330DHCX 및 컨슈머 LSM6DSRX 6축 iNEMO 관성측정장치(IMU)를 출시했다. ST는 모션 감지용 머신 러닝 코어(MLC) 기술의 이점을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확장 적용한다고 밝혔다. MLC는 일반적인 MCU가 동일 작업을 처리하는데 드는 전력의 약 1/1000을 사용하여 모션 데이터의 간단한 AI 사전 프로세싱을 수행한다.

  • 소부장·BIG3 분야 2021년도 예산안 발표…반도체·신소재 중점 투자

    2020.03.17by 최인영 기자

    과기정통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분야별 중점 지원 내용과 시스템 반도체·미래차 핵심부품·바이오헬스 소재 등 BIG3 분야 투자방향을 담은 2021년도 소부장 분야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중단기 맞춤형 지원 및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 인피니언, 동급 최상 가성비 600V CoolMOS S7 출시

    2020.03.16by 최인영 기자

    인피니언이 전도 성능 최적화, 향상된 열 저항 및 높은 펄스 전류 용량을 특징으로 하는 600V CoolMOS S7 제품을 출시했다. 능동 브리지 정류, 인버터 스테이지, PLC, 파워 솔리드 스테이트 릴레이,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 등에 적합한 이번 제품은 저주파수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에서 전도 손실 최소화 및 빠른 응답 시간을 보장한다.

  • 실리콘랩스, IoT 무선 플랫폼 사업 확장

    2020.03.16by 최인영 기자

    실리콘랩스가 IoT 무선기술 분야 플랫폼 확장을 위해 레드파인 시그널스의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사업, 인도 하이데라바드 개발 센터, 특허 포트폴리오 등에 대한 자산양수양도계약을 체결한다.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실리콘랩스는 스마트홈, IIoT 상용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 선댄스, 자일링스 SoC 기반 ROS 지원 플랫폼 출시

    2020.03.16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 얼라이언스 파트너인 선댄스 멀티프로세서 테크놀로지가 VCS-1 플랫폼을 출시했다. VCS-1은 깃허브 오픈소스를 적용한 징크 MPSoC 솔루션과 산업 표준 PC/104 폼 팩터에 기반한 상용제품 솔루션으로, 모든 ROS 지원 로봇을 제어하고 처리할 수 있다.

  • '22년까지 글로벌 '5G MEC 연동 기술' 표준 수립된다

    2020.03.1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ITU-T 회의에서 제안한 연합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 기술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연합 멀티액세스 에지 컴퓨팅 기술은 각 통신사 내 5G MEC 시스템을 연동시킬 수 있는 별도 채널을 구축해 서비스 제공자가 지역, 통신사 등에 상관없이 동일한 5G ME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 산업 분야 막론한 AI 바우처 사업 첫 시행

    2020.03.16by 이수민 기자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이 올해 처음 시행된다.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AI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AI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에 7년간 1,700억원 투입

    2020.03.15by 최인영 기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을 확보해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고자 과기정통부가 7년간 1,700억원을 투자한다. 육·해·공 공통 적용 가능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다수·이기종간 자율협력을 통한 통합운용체계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탐지·인식 등 11개 분야에 12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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