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5G 밀리미터파 네트워크, 2020년대 필수 인프라"

    2020.03.09by 이수민 기자

    5G의 초고속 특성은 밀리미터파 대역을 사용해야 이뤄질 수 있다. 밀리미터파는 파장이 짧아 안테나 및 기기의 소형화, 경량화가 가능하고 대역폭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이터를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장애물을 피하는 회절성이 낮아 빔포밍과 같은 기술로 보완해야 한다.

  • 멘토, UMC사의 22nm 초저전력 공정 기술 적합성 인증받아

    2020.03.09by 최인영 기자

    멘토 지멘스의 캘리버 플랫폼,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플랫폼, 니트로 SoC 디지털 설계 플랫폼 등이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UMC사의 22uLP 공정 기술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22nm 공정은 28nm HKMG 대비 10% 감소된 면적, 개선된 전력 효율, 향상된 RF 성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 코로나19 관련 앱 및 웹서비스 개발 수월해진다

    2020.03.09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NIA는 국내 클라우드 기업협의체인 파스-타 얼라이언스와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클라우드 기부를 추진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클라우드는 앱과 웹서비스의 개발을 지원하는 파스-타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과 네트워크 접속 폭주에도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다.

  • 마우저·소니, IoT 에지 솔루션용 Spresense개발 보드 전 세계 공급

    2020.03.06by 최인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소니와 IoT 에지 솔루션용 Spresense 개발 보드를 전 세계 공급한다. Spresense 메인보드는 GPS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소니의 멀티코어 CXD560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아두이노와 호환되는 개발 보드로 작지만 단독형 장치나 확장 보드와 함께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노르딕, 아마존 ACS로 스마트 홈 제품 개발 가속한다

    2020.03.06by 이수민 기자

    노르딕은 스마트 홈을 비롯한 무선 제품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아마존의 AC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CS는 여러 아마존 SDK를 지원하는 일원화된 단일 API 통합 레이어를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ACS를 기반으로 아마존이 자체 기기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기술을 이용하여 디바이스를 출시할 수 있다.

  • ​라임라이트, 네트워크 이그레스 용량 70% 확장

    2020.03.0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인 트래픽 증가와 OTT 서비스의 융성에 따라 라임라이트가 네트워크 이그레스 용량을 약 70% 확장했다. 지난해 1월부터 라임라이트는 전 세계 130개 네트워크 거점에서 이그레스 용량을 초당 약 70Tb로 늘렸다. 라임라이트는 또한 엣지 그래비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태국, 독일,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호주, 터키, 말레이시아 등 8개국 19개 지역의 서비스 제공업체 네트워크에 새로운 콘텐츠 전송 기능을 추가했다.

  • 어레이네트웍스, 원격 액세스 게이트웨이 'vxAG' 무상 제공으로 "재택근무 지원"

    2020.03.06by 이수민 기자

    어레이네트웍스는 재택근무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원격 보안 액세스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vxAG 솔루션은 AG 시리즈 전용 어플라이언스가 제공하는 SSL VPN과 원격 PC 기능을 가상화 환경에서 구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별도의 전용 장비 없이 가상화 플랫폼만 있으면 즉시 적용할 수 있어 기업의 중단 없는 비즈니스 수행을 지원한다.

  • 도시 모빌리티 운영 핵심은 4가지 ICT 기술의 조화

    2020.03.06by 최인영 기자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이 민간 부문과 협업해 지능형 교통 인프라 개발에 나서면서 도시 모빌리티 관리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향후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시스템은 도시 전체 통신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반으 데이터 저장, 지능형 커맨드 센터, 사이버 보안 등을 어떻게 조화시키느냐에 따라 성과가 나뉠 것으로 예상했다.

  • 올해 안에 3차원 국토 관리 시스템 구축된다

    2020.03.06by 최인영 기자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데이터경제 등 신성장산업의 핵심인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사업에 총 4,035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부를 비롯한 기재부, 과기부, 산업부와 각 지자체는 3월6일 2020년 국가공간정보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전국 3차원지도 시범사업, 국토전용위성 운영, 디지털 지적재조사 확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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