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by 이수민 기자
사물인터넷, 즉 IoT는 각종 사물에 센서와 통신 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기술인 동시에, 무선 통신으로 각종 사물을 연결하고 상호 소통을 이루는 개념이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최근 IoT는 제어와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학습, 추론, 판단하는 인지기술 기반의 지능형 IoT로 발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에지 컴퓨팅, 프로세서 최적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촉진하고 있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한 양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의료 AI 플랫폼에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사람을 대신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 중이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6GB LPDDR5 모바일 D램 양산을 시작했다. 16GB 모바일 D램 패키지는 2세대 10나노급(1y) 12Gb(=1.5GB) 칩 8개와 8Gb(=1GB) 칩 4개가 탑재됐다. 이번 제품은 LPDDR4X(4,266Mb/s)보다 약 1.3배(5,500Mb/s) 빠르며,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유블럭스가 와이파이6로 알려진 최신 IEEE 802.11ax 표준을 지원하는 멀티무선 모듈 JODY W3 시리즈를 공개했다. UHD 영상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과 화면 미러링을 비롯한 무선 백업 카메라와 클라우드의 연결, 차량용 시스템의 유지·관리·진단에 이르는 사례들을 포함하며 무선 고속 연결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설계됐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으로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가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와 5G 모뎀에 사용되는 동적 스펙트럼 공유(DSS) 기술 검증을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DSS는 트래픽 수요에 따라 LTE와 5G NR 범위 간 동적 전환을 통해 저·중·고 주파수 대역에서 기존 스펙트럼 할당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사이트의 5G 네트워크 테스트 솔루션을 사용하면 FR1, FR2 주파수 대역에서 NSA, SA 모드 모두에 대한 멀티 RAT 설계를 한번에 검증할 수 있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전송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선제적 투자로 일정 기간 독점적으로 쿠오핀의 기술을 활용하여 5G 기반의 원격제어가 필요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TPSM53604 DC/DC 벅 모듈을 출시했다. TPSM53604는 QFN 패키지를 채택한 5㎜ × 5.5㎜ 풋프린트의 전원 모듈로, 경쟁 3.5A 모듈과 비교해서 전원장치 크기를 30%까지, 전력 손실을 50%까지 줄인다. 단일 열 패드를 사용해서 열전달을 극대화하여 보드 탑재와 레이아웃도 간소화한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다쏘시스템이 2020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라이선스를 무상 지원한다. 참가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를 활용해 자작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으며 우수 사용자는 별도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오프로드 차량 바하와 온로드 차량 포뮬러를 설계·제작해보도록 유도해 미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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