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저, 스마트 가전에 지능형 전력제어 제공하는 PAC5556 공급

    2020.02.21by 최인영 기자

    마우저와 코르보가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전력 밀도의 지능형 전력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PAC5556 Power Application Controller를 공급망에 추가했다. PAC5556 혼합 신호 SoC를 사용하면 성능, 신뢰성, 에너지 효율 등을 높일 수 있고 자재 조달 비용은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 텔레다인 DALSA, 실시간 이미지 상향 변환으로 검출력 높인 머신 비전용 카메라 출시

    2020.02.21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 DALSA는 픽셀 오프셋 기술을 활용한 전하 도메인 CMOS TDI 카메라인 리네아 HS 32k TDI 카메라를 출시했다. 리네아 HS 32k에는 픽셀 오프셋이 적용된 16k/5μm TDI 어레이 2개가 사용된다. 16k/5μm 이미지 2개가 실시간으로 캡처된 후 재구성되어 32k/2.5μm의 고해상도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러한 상향 변환을 통해 미세 픽셀 결함의 검출력이 크게 높아진다.

  • ​산업기술 R&D 혁신 방안 논의하는 산학연 TF 발족

    2020.02.21by 이수민 기자

    정부 R&D의 투입대비 낮은 성과를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기술 R&D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 R&D 혁신 TF를 발족하고, 산업기술 R&D 혁신방안 작업에 착수했다. 혁신 TF는 민관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혁신 TF 발족을 시작으로 4월까지 공개토론회와 공청회 등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R&D, 개방형 R&D 등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개선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 국내 이통·케이블TV사 전봇대 통신선 무단 사용하고 있어

    2020.02.21by 최인영 기자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전 전봇대에 통신선을 무단 설치해 사용하는 사례가 142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와 케이블 TV 방송사 등이 이로 인해 부과받은 추징금만 1,700여억원에 달했다. 지자체 및 군부대 등 행정공공기관조차 이를 무단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 ​WD, 5G 스마트폰 위한 임베디드 UFS 3.1 공개

    2020.02.21by 이수민 기자

    웨스턴디지털은 임베디드 UFS 디바이스 iNAND MC EU521을 공개했다. EU521은 JEDEC에서 새롭게 발표한 차세대 업계 표준 UFS 3.1의 쓰기 부스터 기술을 적용하여 5G 애플리케이션 및 성능에 최적화되었다. 최대 800MB/s의 순차 쓰기 속도를 제공해 4K 및 8K 콘텐츠 다운로드, 클라우드로부터 대용량 파일 전송,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을 개선한다.

  • ST, IoT 기기 위한 STSAFE-A110 보안 소자 출시

    2020.02.21by 이수민 기자

    ST의 STSAFE-A110은 IoT로 연결된 소비자 및 산업용 기기를 보호하고, 정품 확인을 통해 제품 위조를 방지한다. 또한, 첨단 인증 기반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상에서의 증명을 안전하게 로딩하여 접속하도록 지원한다. IoT 기기를 대규모로 등록하고 인증된 기기만 온라인 서비스에 연결되도록 하며, 보안 발급은 연간 5,000개 이상의 유닛에 대해서 추가 비용 없이 ST 공장에서 수행할 수 있다.

  • 안리쓰,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GCF·PTCRB의 주요 5G NR SA 테스트 시나리오 승인 획득

    2020.02.21by 이수민 기자

    2020년 이후 많은 사업자가 SA 모드 네트워크 테스트를 시작하여 상용 배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리쓰는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와의 공동 협력하여 5G NR SA 모드에서 GCF 및 PTCRB의 주요 테스트 시나리오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 위한 'AI 산학연 연합' 결성

    2020.02.20by 이수민 기자

    지난 12월 발표된 AI 국가전략 이행을 위해 KT, 현대중공업, KAIST, 한양대, ETRI가 'AI 원 팀'을 결성했다. AI 원 팀은 앞으로 AI 인재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AI+X 적용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유도하며, AI 오픈 생태계 조성하고, 얼라이언스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했다. AI 원 팀의 사무국은 KT 사내에 설치된다.

  • ​온로봇, 자국 남기지 않는 그립 기술 선보여

    2020.02.20by 최인영 기자

    그리퍼에 자국을 남기지 않으면서도 접착력은 높인 그립기술이 공개됐다. 온로봇은 설치면적과 가반중량을 낮추고 다공성 표면을 지닌 작업물에 특화시킨 Gecko 싱글패드 그리퍼를 출시했다. 인쇄된 회로 기판, 알루미늄 메쉬, 해드 개스킷 등 구멍난 작업물도 집을 수 있고 가반중량에 따른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권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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