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크웰, 아셈 인수로 '제어 & 시각화' 포트폴리오 확대

    2020.02.19by 이수민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이탈리아의 아셈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아셈은 전 기종의 IPC, HM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원격접속, IIoT 게이트웨이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디지털 오토메이션 기술 공급업체다. 로크웰은 독일 KEB 그룹이 보유한 아셈 소수지분도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매입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로크웰은 제어 & 시각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머신 러닝으로 네트워크 중단 시간 줄인다

    2020.02.19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네트워크 솔루션 팀은 네트워크 품질 관리 솔루션인 호크아이에 새로운 머신 러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머신 러닝 기능이 추가된 호크아이는 기업이 네트워크 중단 시간을 단축하고 네트워크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머신 러닝 기반 문제 감지와 사용자 정의 가능한 감도 기준을 결합한 자동 임계값 및 이상점 감지 기능은 복잡한 항목들을 정리하며 운영팀에게 잠재적 문제를 즉각 알린다.

  • ​마우저, 노르딕 조명 회로용 다중 프로토콜 SoC 공급

    2020.02.19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52833 다중 프로토콜 SoC를 공급망에 추가했다. 동적인 다중 프로토콜 기능으로 전문 조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이 소자는 저전력 블루투스와 다른 프로토콜도 동시에 지원한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커미셔닝, 프로비저닝, 조명 메시 네트워크과 상호작용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별도 코딩 없이 클릭만으로 AI 만드는 개발툴 출시

    2020.02.19by 최인영 기자

    데이터 과학자나 통계 지식이 없어도 AI를 학습할 데이터를 업로드한 후 클릭만 하면 최대 100여 개의 딥러닝 기반 AI 학습이 가능한 자동화 솔루션 CLICK AI가 출시됐다. 별도 코딩없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고 딥러닝을 위한 고성능 GPU 서버 임대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등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첫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 델 테크놀로지스, 에지 컴퓨팅 시장 공략에 박차

    2020.02.19by 이수민 기자

    에지 컴퓨팅을 통한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기업의 비즈니스 자산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에지의 IT 인프라가 다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의 에지 컴퓨팅 환경의 구축과 운영을 신속하고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서버, 모듈형 데이터센터, 그리고 스트리밍 데이터 플랫폼을 공개했다.

  • TI "단일 지점 캘리브레이션 가능" 선형 서미스터 공개

    2020.02.18by 이수민 기자

    TI는 기존 NTC 서미스터보다 정확도가 최대 50% 우수한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을 자사의 온도 센싱 제품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선형 서미스터 제품들은 80°C 이상의 온도에서도 정확한 열 측정이 가능하다. 선형성과 정확도가 우수하고 단일 지점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해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고 설계를 간소화한다. 정격 드리프트도 0.5%로 낮아 온도 측정 신뢰성을 높인다.

  • 하늘을 나는 미래 교통수단 PAV,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이슈는 무엇?

    2020.02.18by 최인영 기자

    인공지능, 탑재센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5G 통신, 클라우드 등 ICT 기술이 활용되는 드론은 최근 개인용 항공기 시장에서 성장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Mobility Foresignts는 PAV 시장 가치가 오는 2025년이면 약 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40년까지 2.9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PAV, 완전 자율주행차량보다 상용화 시기 빠를 것

    2020.02.18by 이수민 기자

    개인용 비행체, 즉 PAV는 과밀로 저하된 도심의 이동 효율성을 높일 미래 교통수단으로 제시되고 있다. PAV는 CES 2020에서 자율주행차량보다 더 큰 화재를 불러모았다. 부분 자율주행 기능이 상용화되면서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차량업계의 관심이 다소 식었고, 5단계 자율주행차량 개발이 몇몇 난제에 부딪혔기 때문이다. 이 난제들은 완전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 가능성을 PAV보다 낮추고 있다.

  • 국토부, 드론 실명제로 국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2020.02.18by 최인영 기자

    오는 2021년부터는 최대이륙중량 2kg을 넘는 드론은 기체에 대한 신고를 해야 하며 250g을 넘는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사전 온라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토부는 드론의 성능과 위험도를 기준으로 드론을 완구용 모형비행장치, 저위험 무인비행장치, 중위험 무인비행장치, 고위험 무인비행장치 등으로 분류하고 드론 실명제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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