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마이크로칩, 우주용 이더넷 트랜시버 및 MCU 출시

    2020.01.16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이 우주산업 인증 이더넷 트랜시버 VSC8541RT와 임베디드 이더넷 MCU MCUSAM3X8ERT를 발표했다. VSC8541RT와 SAM3X8ERT는 핀 배치 설정이 같다. 개발자는 항공우주 등급 부품을 이용하기 전에 COTS 디바이스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어 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

  • SW가 이끄는 '디지털 치료' 2020년 첫 발 내딛을 것

    2020.01.15by 최인영 기자

    최근 헬스케어에 빅데이터, 클라우딩,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SaMD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의료 이미지 분석,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로봇 수술 등에 ICT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인공지능 시장 중 CAGR이 가장 높은 분야다. 한국은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높은 성장가능성을 지닌다.

  • 국산 AGV, 높은 정지 정확도로 국내 대기업 공장 진출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가 늘어나면서 AGV가 지게차와 컨베이어 시스템을 대체하고 있다. 무인운반차 제조기업 오토라트는 생기원으로부터 AGV의 정지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술을 지원받아 대기업에 납품하는 성과를 냈다.

  • '가전 산업' 포괄하는 "전 산업" 박람회 된 CES 2020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 시작했던 CES는 최근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참여가 늘면서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이명으로 불리고 있다. 분명 자동차 업계의 참여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CES 2020에서는 기존 가전 메이커나 가전과 상관없던 기업들도 인상적인 제품들을 발표하며 전 산업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서울에 개념검증센터 개소

    2020.01.15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코어스톤 PoC 센터는 솔루션 구매를 계획 중인 고객사가 델 테크놀로지스의 IT 인프라 솔루션 환경에서 자사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프로젝트에 필요한 PoC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어스톤의 솔루션 전문가들이 개념검증을 지원하므로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고객들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술과 개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전장 EMI/EMC 대책 모색하는 '차폐 기술 세미나' 열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부품 중 전장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차량 관련 제품을 개발할 때 과거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됐던 문제, 즉 EMI/EMC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전자파 차폐는 EMI/EMC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다. 전자파 차폐 기법은 민감한 전자부품의 특정 부분을 도체나 강자성체로 둘러싸서 외부 전자파의 전달을 차단하여 보호하는 것이다.

  • 매트랩과 시뮬링크, FPGA 및 ASIC 검증 가속하는 범용 검증 방법론 'UVM' 지원한다

    2020.01.15by 이수민 기자

    HDL 베리파이어는 FPGA 및 ASIC의 설계를 개발하는 설계 검증 담당 엔지니어가 시뮬링크를 통해 직접 범용 검증 방법론(UVM) 컴포넌트 및 테스트 벤치를 생성하고, 시놉시스, 케이던스, 멘토 그래픽스 등과 같이 UVM을 지원하는 시뮬레이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 전년 대비 11.9% ↓

    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소부장 국산화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4건 선정

    2020.01.15by 이수민 기자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는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4건의 대·중소기업 상생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의결된 상생 모델은 고강도 산업 자재용 첨가제, 특수사 제조설비, 고성능·내마모성 제어 밸브, 카트리지 타입 전자제어 밸브 개발 등 4건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 MOU가 체결돼 협력관계가 이미 구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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