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 인지 IoT 개발 가속하는 CEVA '센슬링Q' 플랫폼, 올 2분기 출시 예정

    2020.01.15by 이수민 기자

    상황 인지 기술이 스마트폰, 노트북, AR/VR 헤드셋, 로봇, 히어러블 및 웨어러블 등의 디바이스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EVA는 IoT 기기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슬링Q 통합형 하드웨어 IP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올 2분기 출시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미국 등 세계 최대 이동통신시장 공략

    2020.01.14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5G·4G 망설계 전문기업 텔레월드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북미 지역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인수 완료 이후에도 텔레월드 솔루션즈의 기존 경영진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이동통신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ETRI, 퀄컴과 손잡고 5G 스몰셀 기술 국산화한다

    2020.01.14by 이수민 기자

    5G 스몰셀은 기지국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만, 반경 1Km 내에서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저비용, 저출력, 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이다. ETRI는 퀄컴과 밀리미터파 기반의 5G NR 기반 스몰셀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인피니언, 650V 하프 브리지 게이트 드라이버 출시

    2020.01.14by 최인영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부트스트랩 다이오드를 내장한 650V 하프브리지 SOI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네거티브 트랜션트 전압 내성을 높인 동시에 부트스트랩 다이오드를 모노리딕 방식으로 통합해 래치업 내성을 향상시켰다. 개발자들은 이를 활용해 MOSFET IGBT 기반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에서 BOM 비용을 줄이면서도 신뢰도 높은 디자인을 할 수 있다.

  • LG전자, WebOS Auto 기반 IVI 개발 나서

    2020.01.14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미국 쎄렌스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WebOS Auto 기반 IV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차량 내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음성인식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차량 제조사나 티어1이 고객에게 최첨단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KT, 삼성병원에 세계 최초 5G 의료서비스 시작

    2020.01.14by 최인영 기자

    KT와 삼성서울병원이 세계 최초로 의료행위에 5G 서비스를 활용한다. 기업전용 5G를 통해 수술실 내 자율주행 로봇이 비품과 폐기물을 나르고 AI서비스로 병실 환자를 케어하는 동시에 5G 싱크캠으로 집도의의 수술장면을 고화질로 실시간 전송한다. 양사는 5G 스마트 혁신 병원 구축을 목표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세미콘 코리아 2020 기조연설자 확정, 역시 AI가 핵심

    2020.01.14by 이수민 기자

    세미콘 코리아 2020의 기조연설자 4인이 확정됐다. SK하이닉스, 인텔, imec, 그래프코어의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뉴로모픽 반도체, 에지 AI, AI 실리콘 및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인사이트를 파악할 수 있다.

  • ST, 시스고와 차량 보안 커넥티비티 데모 시연

    2020.01.13by 최인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시스고와 공동으로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보안 텔레매틱스 솔루션 데모를 CES 2020을 통해 선보였다. ISO 26262 실리콘 설계와 임베디드 하드웨어 보안 모듈, 최대 105도에 달하는 주변온도에 대응하는 차량 등금 인증을 통해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양사는 자동차 보안 게이트웨이가 어떻게 무선 공격에 대응하는지를 보여줬다.

  • [인터뷰] 방대한 IIoT 데이터 처리, 클라우드만으론 한계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필요해"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에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설비가 생산하는 데이터양은 초당 수백만 태그에 이르기 때문에 클라우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소와 압축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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