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룩스, CES 2020서 인간과 AI의 미래상 제시

    2020.01.02by 최인영 기자

    솔트룩스가 자율주행, AR, VR, RPA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통합솔루션을 CES 2020을 통해 공개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비즈니스 영역에서 어떻게 운용되는지를 설명하고자 인피닉, 프론티스, 시메이션 등과 투자 협력을 맺고 단독부스를 개설한다.

  • 5G 투자 촉진 3대 패키지로 '글로벌 5G 우위' 유지한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가입자는 2019년 12월 14일 기준으로 약 449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지국은 2019년 12월 20일 준공신고 기준 94,407국을 넘어섰다. 단말기 판매 성과도 컸다. 전 세계 5G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7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도 5.6%를 기록했다. 전 세계 5G 장비 점유율에서도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23.3%로 2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와 같은 5G 시장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5G 관련 산업 육성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SK그룹 4개사, 지난해 이어 CES 2020에도 공동부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SK그룹 내 4개사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시작

    2020.01.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이달 14일부터 윈도우 7에 대한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신규 악성코드 감염 및 해킹위험 노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 종합상황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 내 설치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관계 기관 협력 및 대외홍보를 담당하는 종합대책반, 전용 백신 개발 및 배포하는 기술지원반, 상황 모니터링, 사고대응, 관계 기관 상황 전파 등을 담당하는 상황반, 윈도우 7 종료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 제공하는 민원반으로 구성되고 운영된다.

  • 2020년 주목해야 할 '인공지능' 5대 기술전망

    2020.01.02by 최인영 기자

    IBM연구소가 2020년 인공지능 분야의 5대 전망을 발표했다. 자동화, 자연어처리, 신뢰 등이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가운데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AI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추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친환경 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전자, AI 접목한 스마트냉장고 CES 2020서 공개

    2020.01.01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0에서 IoT와 AI 기술을 접목해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 패밀리허브는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식료품 온라인 주문 간편화 등을 실현했다. 국내에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결합해 4월 출시될 예정이다.

  • CES 2020 관통하는 2020년 5대 기술 트렌드

    2019.12.31by 이수민 기자

    미국 CTA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앞둔 지난 11월, 2020년에 주목해야 할 5대 기술 트렌드를 공개했다. CTA가 선정한 5대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치료(Digital Therapeutics), 플라잉 카(Flying Cars), 미래 식품(The Future of Food), 안면인식(Facial Recognition), 로봇(Robots)이다.

  • 2040년 세계 상공에 에어택시 43만대 운행된다

    2019.12.31by 최인영 기자

    오는 2022년 중동지역에서 에어택시 운행이 시작되면서 2040년까지 총 43만 대, CAGR 45.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우주 및 자동차 기업, 전문기술 개발사들이 에어택시 시장을 이끌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 차량 시장 조성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UAE,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 이어 브라질, 멕시코 등이 에어택시 도입에 적극 나설 것으로 조사됐다.

  • 2018년 말 기준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발표

    2019.12.31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2018년 말 기준 벤처기업 정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말 기준 벤처기업 수는 36,065개로, 2017년 35,187개에 비해 878개 증가했다. 2018년 말 벤처기업들의 총매출액은 192조 원으로 국내 재계 2위에 해당하는 매출 규모로 나타났다. 벤처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017년 49.3억 원에서 2018년 53.2억 원으로 7.9% 증가했다. 한편 42.6%의 벤처기업이 4차 산업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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