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8비트 MCU 사용하는 누클레오32 기반 보드 출시

    2019.12.16by 최인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8비트 STM8 MCU를 사용하는 누클레오32 기반의 보드를 개발했다. 제어 및 전원을 USB로 연결할 수 있으며 간단한 드래그 앤 드롭 플래시 프로그래밍도 가능하다. 아두이노 나노 핀은 사용자가 상용 실드를 이용해 기능 확장 및 오픈소스 하드웨어 커뮤니티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5G 기반 119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 전국 상용화

    2019.12.15by 이수민 기자

    연간 천만 건이 넘는 119 신고는 대부분 음성통화로 수신된다. 119 신고센터에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영상통화를 하고 싶어도 시스템이 미비하여 그럴 수 없었다. 이에 소방청과 KT는 119 신고센터와 응급환자가 5G를 비롯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상호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5G 기반 119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를 이날 전국 상용화했다.

  • STM32, LoRaWAN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 지원

    2019.12.14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STM32 LoRaWAN 소프트웨어 확장 패키지인 I-CUBE-LRWAN으로 펌웨어 무선 업데이트(FUOTA)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TM32 개발자들은 I-CUBE-LRWAN으로 LoRa 엔드 포인트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는 오픈소스 암호화 라이브러리와 함께 보안 부팅 및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 솔루션인 X-CUBE-SBSFU를 활용하는 STM32L4 MCU에 FUOTA를 지원한다.

  • 파워트레인 주요기능 모터 하나에 담은 전기차 개발

    2019.12.13by 최인영 기자

    자오스모터스가 전기차의 구동, 발전,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는 모터의 크기와 무게는 줄인 반면 출력과 회생제동은 크게 높였다. 자율주행 등 디지털 전기차로 이동하기 위한 도메인 중심으로 개발돼 DCU 중심의 4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지원한다.

  • 전력 수요 많은 겨울철, 전기설비 화재 방지 어떻게?

    2019.12.13by 이수민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 전력 피크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일반 건물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화재 예방 및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 윈드리버 VxWorks, RISC-V ISA 정식 지원한다

    2019.12.13by 이수민 기자

    윈드리버는 자사의 RTOS VxWorks에서 오픈소스 하드웨어 ISA인 RISC-V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VxWorks는 이미 C++17, 부스트, 파이선, 러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또한, RISC-V ISA 표준화, 보호, 홍보를 위한 비영리 컨소시엄 RISC-V 재단에 가입하고, 모든 종류의 컴퓨팅 디바이스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 초당 2,300만개 심도점 포착하는 고해상도 라이다 개발

    2019.12.13by 최인영 기자

    첨단 소형 MEMS 미러로 현장을 스캔해 레이저 펄스 전력을 줄이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 카메라가 개발됐다. 초당 2,300만 개의 심도점을 생성하는 동시에 전력 소비량을 낮춘 제품으로 스마트 기기에 라이다를 통합해 현실세계를 3D로 인식하는 독점 기술이 사용됐다.

  • ST, 스마트 계량기 칩셋 ST8500에 무선 기능 추가

    2019.12.13by 이수민 기자

    ST는 스마트 전기 계량기 등에 이미 사용되고 있는 ST8500 PLC 칩셋이 기존 전력 케이블이나 RF 파장으로 스마트 전기 계량기와 통신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연결 기능을 모두 결합해 성능을 강화했다. 전력 케이블에 노이즈가 많아 PLC에 적합하지 않거나, 지역 규정이 다른 경우, 장비 제조업체는 ST8500을 이용해 무선 및 PLC를 구현할 수 있다.

  • 국토부, 자율주행 '윤리 가이드라인' 발표

    2019.12.12by 최인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본가치, 행위준칙 등을 담은 자율주행 윤리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국토부는 국내외 사례 검토와 국민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자율주행차 미래 정책 방향과 제작 운행 과정에 대한 윤리 행위 지침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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