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XP, 차세대 자동차 개발용 딥러닝 툴킷 발표

    2019.10.10by 명세환 기자

    NXP 반도체는 차량용 딥러닝 툴킷 eIQ Auto를 출시해 eIQ 머신 러닝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툴킷은 고객들이 개발 환경에서 엄격한 자동차 기준을 충족하는 AI 애플리케이션 실행까지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ST, 미래형 에너지 절감 조명 위해 왜곡-제거 고전압 LED 드라이버 출시

    2019.10.10by 명세환 기자

    ST가 새로운 왜곡-제거(Distortion-Cancelling) ICS(Input-Current Shaping) 회로를 갖춘 AC/DC LED 드라이버 HVLED007를 출시했다. 이는 더욱 엄격해지는 조명 규제를 준수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솔리드스테이트(Solid-State) 조명 구현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CS는 전(full)부하 및 입력전압 범위에서 매우 낮은 총 고조파 왜곡(THD: Total Harmonic Distortion)으로 사인곡선의 입력 파형을 효과적으로 보장해주며, 여기에서 THD는 전부하에서 5% 미만이다.

  • 윈드리버, 다양한 개발 환경 지원하는 VxWorks 최신 버전 출시

    2019.10.10by 명세환 기자

    윈드리버는 최근 업계에서 요구하는 클라우드 기반 개발 툴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VxWork 최신 버젼을 릴리즈 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 관계자는 "VxWorks는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 및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모든 범위의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툴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최고 수준의 보안과 안전성을 필요로 하는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시대의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여전히 중요한 아날로그 기술력, 어떻게 키울 수 있나

    2019.10.09by 이수민 기자

    아날로그 기술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오디오 신호나 온도 같은 모든 물리적 요소는 아날로그값이다. 아날로그값을 측정하거나 다루려면 아날로그 기술이 필요하다. 모든 고속 디지털 신호 전송은 아날로그 현상을 다루어야 하며, 기술 활용을 극대화하려면 아날로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소프트웨어만으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아날로그 지식이 없다면 전기차나 재생 에너지 같은 신기술을 제어할 수 없다. 이에 ADI가 아날로그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련의 학습 모듈을 개발했다.

  • 마이크로칩, 블루투스 5.0 인증 듀얼 모드 IC·모듈 출시

    2019.10.08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가 블루투스 5.0 인증 듀얼 모드 오디오 IC인 IS2083과 스피커 및 헤드폰 제조업체를 염두에 두고 인증을 받은 BM83 모듈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은 전력 증폭기와 플래시 메모리를 갖추고 있어 소니의 오디오 코덱 기술인 LDAC 기술을 지원하고 BOM 수를 줄일 수 있다. 임베디드 모드를 통해 외부 호스트 MCU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유지하는 IS2083 IC와 BM83 모듈은 최대 +9.5dBm의 전력 출력을 제공하여 별도의 외부 전력 증폭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 "한국 전자산업 60주년 기념" 제50회 한국전자전 2019 열려

    2019.10.08by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전자산업 60주년을 기념하는 제50회 한국전자전 2019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전자전은 1969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해외 104개 업체를 포함한 총 443개 업체가 1,100개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개막 기조연설, 중소벤처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 상담회, 유망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 [5G는 지금]초당 280억번 파장, 5G 28GHz 개발 어디까지 왔나

    2019.10.08by 명세환 기자

    2018년 평창올림픽 이후 국내 통신 3사의 5G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LTE기반의 망 확장에 기반을 둔 까닭에 NSA (Non Stand Alone) 이라는 딱지를 아직도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 또한 3.5GHz의 낮은 주파수 대역으로 인해 고속의 대용량 통신이라는 기치의 5G 기술이 시장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일본 및 미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 6GHz 이상 대역에서부터 시장 인프라스트럭쳐 구축을 준비한 반면, 국내의 경우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흔히들 말하는 4.5G로 부터 시작하여, 현재도 여러 통신관련 소비자 불만이 제기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낸 통신 3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까지 28GHz 의 5G 통신을 구현한다는 목표를 발표하였다. 실제 28G..

  • "5G로 건설현장 자동화" KT, 현대건설과 MOU 체결

    2019.10.08by 이수민 기자

    KT와 현대건설이 5G 기반 스마트 건설자동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5G 건설자동화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5G 기반 건설 분야 생산성과 품질향상 기술 개발, 5G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 5G 건설현장 모니터링 기술 개발 및 정보교환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개발한 기술들을 빠르게 사업화하고 건설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5G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 현실-가상 동기화하는 CPS로 스마트팩토리 가시화한다

    2019.10.07by 이수민 기자

    스마트제조는 ICT를 활용한 제조이여, 이를 실행하는 생산 시스템이 스마트팩토리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 현장에 다양한 ICT를 결합하여 개별 공장의 설비와 공정을 지능화하고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연결된 공장들은 모든 생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그를 활용해 효율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팩토리의 주 목적은 효율적이고 유연한 자율적인 지능형 설계와 운영이다. 이를 위해 적용되는 주요한 개념이 인지, 판단, 행동을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사이버 물리 시스템, CPS다. CPS는 사이버 세계의 디지털 모델에 연결, 활용하는 컴퓨터 기반 구성 요소와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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