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5by 이수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파진흥협회, KT, LG유플러스가 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G 시대를 맞아 통신재난 예방을 위한 국가 기간통신시설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4사는 국가 기간통신시설의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가 기간통신시설의 전기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2019.09.25by 최인영 기자
라이다는 광대역에서 전자기파를 발생시키는 레이더의 한 형태다. 지난 몇 년 동안 한 가지 형태의 특정 라이다인 ToF 거리 측정이 널리 사용되어 왔다. 레이저가 광학 소스로 사용되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부분까지의 거리도 측정할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광학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해당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의 3차원 맵을 구현할 수 있다.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웨어러블 센서는 착용함으로써 상태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로, 여러 소재와 결합하여 그 모양과 기능을 달리할 수 있다. KIST 기능성복합소재연구센터의 정현수 박사, 이승기 박사 연구팀과 KAIST 정희태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후처리 공정이 필요 없고 연속대량생산이 가능한 섬유형 이산화질소 센서를 개발했다. 개발한 복합섬유는 기계적 강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일반 섬유와 직조가 가능하다. 연구팀은 실제로 복합섬유를 삽입한 직물을 만들어 유해가스인 이산화질소를 감지하는 데 성공했다.
2019.09.24by 최인영 기자
AI와 신경망은 물체 분류, 목표물 추적, 경로 계획 같은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필수 구성 요소다. 또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하여 ECU 시스템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은 높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차세대 차량용 MCU로 AI 기반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시놉시스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인피니언 AURIX MCU는 시놉시스의 디자인웨어 ARC EV 프로세서 IP를 채택한 고성능 AI 가속기 PPU와 통합된다.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폰 전면의 카메라 탑재 공간이 계속 작아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화소 카메라를 원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에 0.7㎛ 픽셀 크기를 구현한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슬림 GH1’을 공개했다. 아이소셀 슬림 GH1은 0.7㎛ 픽셀로 4,370만 화소를 구현한 제품이다. 동일한 화소의 0.8㎛ 픽셀 이미지센서 대비 카메라 모듈의 크기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얇은 디자인과 고화소가 필요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됐다. 최대 4K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의 전문가급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용량 데이터 세트를 처리할 경우, 대역폭은 매 단계마다 작업 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보안 처리, 빅 데이터 분석, 데이터베이스 가속, 비디오 트랜스코딩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 작업부하의 경우,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많은 HBM 용량이 필요하다. 자일링스가 새로 개발한 16GB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HBM FPGA는 메모리 대역폭이 460GB/s으로 DDR4 DIMM보다 20배 더 크며 전력소모는 75% 수준이다.
2019.09.24by 이수민 기자
자동차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의 클러킹 요건도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에 실리콘랩스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타이밍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AEC-Q100을 준수하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는 ‘Si5332 임의 주파수 프로그래머블 클럭 발생기’, ‘Si5225x PCIe Gen 1/2/3/4/5 클럭’, ‘Si5325x PCIe 버퍼’, ‘Si5335x 클럭 버퍼’로 구성되었다. 이 제품들은 레이더, 라이다, 카메라, ECU, ADAS, IVI 등 다양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19.09.24by 최인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8핀 패키지 STM32 MCU를 공급한다. 새로운 4종의 STM32G0 디바이스는 8핀 패키지를 기반으로 59 DMIPS를 제공하는 64MHz Arm Cortex-M0+ CPU, 최대 8Kbyte RAM 및 32Kbyte 플래시 온칩, 2.5Msps ADC, 고분해능 타이머, 고속 SPI 등을 갖추고 있다. 설계자는 I/O 핀 및 내부 MCU 기능을 매핑하여 최종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내부 오실레이터가 넓은 온도 및 전압 범위에서도 ±1%의 정확도로 안정적이라 외부 클럭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2019.09.23by 이수민 기자
제42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한국이 이사국으로 선임됐다. ISO 이사회는 ISO의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의결기구로, 6개 상임 이사국과 14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20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총회에서 이사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ISO 이사국으로 ISO의 정책결정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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