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6by 이수민 기자
중소기업 기술혁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2019년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이 울 강남 코엑스 3층 C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제품전시 중심의 틀을 탈피하고 ‘스마트팩토리’를 기술테마를 선정하여 최신 경향과 기술혁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술박람회로 거듭났다.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총 7개관 260개 부스로 구성됐다. 혁신플랫폼관’에서는 로봇, 센서·통신, 데이터, AI 등 스마트팩토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함께, 경북 경주에 있는 제조현장과 전시장을 연결해 제조공정을 원격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솔루션을 시연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이노테크 IR 상생대회가 열린다.
2019.08.26by 이수민 기자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함에 따라 디바이스를 네트워크나 클라우드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제로터치 프로비저닝이 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을 사용하여 디바이스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옵티가 트러스트 M 솔루션은 고유한 디바이스 기밀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하며, 소프트웨어 솔루션보다 클라우드와 디바이스를 10배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따라서 산업자동화 및 빌딩자동화, 스마트홈, 가전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2019.08.26by 최인영 기자
KETI가 스마트팩토리 무인이송로봇의 자율주행을 위한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과거 AGV는 바닥에 부착된 광학인식용 금속선이나 마그네틱선 등 인위적 표식을 인지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주행하는 전통적 SLAM 방식으로 움직였다. 최근에는 별도의 표식 없이 라이다를 활용해 위치를 인지하고, 더 나아가 주변지도를 작성해 활용하는 자율주행방식의 AGV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간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200~300만 원 가량의 일본·독일 제품에 의존해야 했다. 이번에 KETI가 개발한 무인이송로봇 자율주행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180° 탐지 및 최대 30m 거리에서 10cm 크기의 물체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2019.08.26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고 이를 저장 관리하는 고성능 서버와 저장소가 필요해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중소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비용 부담으로 인해 쉽게 도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KT가 26일부터 28일까지 ITS2019에 참가하여 중소기업을 위한 5G 제조 클라우드와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소개한다. KT는 중소기업들이 서버 구축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08.26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코르보의 MMIC 전력 증폭기 QPA2308을 공급한다. 상용 및 군용 제품으로 설계된 QPA2308은 5~6GHz RF 기반의 회로에 높은 전력 밀도와 PAE를 제공한다. 0.25um GaN-on-SiC 공정에서 생산되는 이 MMIC 전력 증폭기는 시스템 통합을 간소화하며, 15.24 × 15.24mm의 소형 볼트 다운 패키지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RoHS 규격을 준수하는 QPA2308은 C밴드 레이더, 인공위성, 공간 통신, 전자전 기술 등 RF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019.08.26by 최인영 기자
글로벌파운드리가 교육 및 트레이닝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PTC의 AR 솔루션인 뷰포리아를 채택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뷰포리아를 통해 교육 매뉴얼 및 유지보수 프로세스의 표준 운영 절차를 디지털화하고, 원격 전문가의 지원을 향상시키는 한편, AI 엔진 구동을 위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AR 경험을 사용하여 제조 현장에서의 생산성을 높이고, 신입 기술자가 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존 기술자에 대한 교육 및 퇴직자로부터 전문 지식 전수 등 모든 근로자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2019.08.26by 명세환 기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2019 글로벌 자율주행 산업 전망 보고서 발표 2030년 전 세계 판매 자동차 4대 중 1대가 자율주행 자동차(L3 이상)일 것으로 전망
2019.08.26by 명세환 기자
산업부와 과기부가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속도를 내기위해 "Fast Track 기술협의체"를 구성한다. 신속한 추진을 필요로하는 R&D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 이전에 시범사업을 4개 부처별로 추진하며, 4개 부처중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두개 부처가 협업하여 자율주행 산업화 기반기술 및 원천기술을 개발한다.
2019.08.25by 명세환 기자
포르쉐가 800V 기반의 전기차 타이칸의 장거리 주행을 마쳤다. 평균속도 200Km , 총 주행거리 3,425Km를 주파한 이번 테스트는 이탈리아의 Puglia의 Nardius Technical Center에서 진행되었으며, 9월 출시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를 진행한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테스트는 연속 장거리 주행에 대한 테스트로서, 주행중 차량의 온도 및 급속 충전에 따른 배터리 상태등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