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일링스, 시스템 로직 셀 900만개 탑재한 FPGA 발표

    2019.08.22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900만개의 시스템 로직 셀을 탑재한 버텍스 울트라스케일+ VU19P FPGA를 출시했다. 350억개의 트랜지스터를 갖춘 VU19P는 단일 디바이스 상에서 높은 로직 밀도와 많은 수의 I/O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ASIC 및 SoC 기술은 물론, 테스트 및 측정, 컴퓨팅, 네트워킹, 항공우주, 방위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에뮬레이션 및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하다. VU19P는 초당 최대 1.5Tbit의 DDR4 메모리 대역폭 및 초당 최대 4.5Tbit의 트랜시버 대역폭과 2,000개 이상의 사용자 I/O를 갖추고 있다.

  • 노르딕, 간편한 셀룰러 IoT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출시

    2019.08.22by 최인영 기자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셀룰러 IoT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Thingy:91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LTE-M/NB-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증과 Arm 트러스트존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Thingy:91은 내장된 노르딕의 nRF52840 멀티프로토콜 SoC를 통해 블루투스 5, 스레드, 지그비, ANT와 같은 초저전력 단거리 무선 기술 또한 제공한다. 10M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베이시스의 Nano eSIM 카드가 번들로 제공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셀룰러 LTE-M 및 NB-IoT와 연결이 가능하다. 셀룰러 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들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밍 기능도 지원된다.

  • '자동화서 자율화로' 윈드리버, 에지 플랫폼 전략 발표

    2019.08.21by 이수민 기자

    윈드리버가 자동에서 자율로의 진화를 주제로 윈드리버 테크놀로지 포럼 2019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윈드리버는 200여 명의 참관객에게 임베디드 시스템 보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OS 활용 방안과 통합 에지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포럼은 기조강연, 초청강연, 윈드리버 제품 포트폴리오 및 해외 사례 소개와 함께 국방&산업, 네트워킹, 자동차 트랙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에서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부사장은 통합 에지 플랫폼이 기존의 폐쇄적이고 고립된 방식의 시스템과 미래의 연결된 개방형 시스템의 연결 통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우저, TI의 하프 브리지 MOSFET·GaN FET 드라이버 'LMG1210' 공급한다

    2019.08.20by 이수민 기자

    TI의 LMG1210 200V 하프 브리지 MOSFET 및 GaN FET 드라이버를 마우저가 공급한다. TI의 GaN 전력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LMG1210은 기존 실리콘 기반의 소자들보다 높은 효율, 전력 밀도 향상, 전체 시스템 크기 축소 등 장점을 갖췄으며, 속도가 필수인 전력 변환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되어 생산된다. 50MHz 하프 브리지 드라이버로서 최대 200V 증가 모드 GaN FET과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 ​5G보안협의회 발족, 5G 보안이슈 점검 및 논의

    2019.08.20by 이수민 기자

    5G의 본격적인 도입과 확산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보안이슈를 점검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보안협의회를 구성하여 발족했다. 협의회는 작년 10월부터 운영되어 왔던 5G보안기술자문협의회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협의회는 정책, 기술, 표준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과의 간사 역할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맡기로 했다.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는 분기별 1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 2030 기업 환경을 바꾸다

    2019.08.2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퓨처 오브 워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AI, 딥 러닝 기술과 같이 ‘인간과 기계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신기술이 바꿔 놓을 미래의 모습과 그에 따른 사회적 딜레마들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AI를 필두로 인간과 기계간의 협력이 향후 모든 산업군에 빠르게 확산되며 미래 노동자의 업무 환경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세계 경제 포럼은 미래의 일자리 보고서에서 업무에 투입되는 사람의 노동 시간과 기계의 노동 시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전체 근무 시간 중 기계의 노동 시간이 2018년 29%에서 2022년 42%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 LG전자 시스템 검증 솔루션 테스트프레소, TUV SUD 인증 획득

    2019.08.20by 최인영 기자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 검증 솔루션인 테스트프레소가 독일의 TUV SUD로부터 전기전자 시스템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 등을 만족한다는 인증을 받았다. 테스트프레소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기능, 성능 등을 모두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LG전자는 이미 스마트 가전, 자동차 부품, 로봇 등을 개발하고 품질을 검증할 때 테스트프레소를 활용하고 있다. 테스트프레소는 2004년부터 수많은 필드 테스트를 거쳐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여 LG 계열사를 비롯한 다른 업체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 Applus+ Idiada, 주요 독일 자동차 OEM이 채택한 VI 등급 시뮬레이터 적용

    2019.08.20by 명세환 기자

    Applus+ Idiada 가 VI등급을 지원하기 위한 DiM250 소프트웨어와 소형 시뮬레이터를 적용했다. 이번 적용 도구는 섀시 개발, 차량 동력학, ADA, 자율 주행 및 인적 요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영영에서 가상 테스트를 가능하게 한다.

  • ​청년구직자, 스마트팩토리 체험하고 일자리 찾는다!

    2019.08.20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구직자들이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에서 현장 직무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청년체험단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구직 청년과 스마트팩토리 구축기업을 매칭하여 2일 이내의 직무교육 후, 최대 3개월간 기업 현장에서 직무체험을 진행하며, 참여기업에는 참여자 당 월 60만원의 훈련수당을 기업 당 최대 3명까지 지원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