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0by 명세환 기자
Moxa는 자사의 ioThinx 4500 시리즈 컨트롤러 및 I/O 제품이 레드 닷 어워드의 2019년도 올해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07.0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노웅래 의원,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5G 시대 스마트제조혁신과 융합보안’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보안강화를 위한 과기정통부와 중기부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회와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스마트팩토리 확산 및 사이버보안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회,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다수가 참석하였다. 스마트팩토리 확산사업 주무부처인 중기부는 제조혁신을 강조하였고, SK인포섹은 기존의 보안 가치를 뛰어 넘는 초보안을 강조했다.
2019.07.09by 이수민 기자
하니웰 센싱 & IoT 사업부가 콤팩트형 먼지센서 제품 ‘HPMA115C0-003’과 ‘HPMA115C0-004’를 출시했다.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가 같은 쪽에 위치한 모델 HPMA115C0-003과 공기 흡입구와 배출구가 반대편에 위치한 모델 HPMA115C0-004 모두 기존 제품 대비 50% 얇아졌다. 새 먼지센서는 레이저 광산란 방식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농도 범위가 0μg/m³~1000μg/m³인 미세먼지를 정확하게 검출하고 측정한다. 레이저빔을 통과하면서 미세먼지에서 산란되는 빛의 양을 검출하며, 이를 신호로 변환해 실시간 농도 값을 측정한다.
2019.07.09by 이수민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미디어텍 오투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심 GMSL SerDes 기술은 완성차 업체 및 1차 협력사가 요구하는 성능과 유연성, 효율성을 위한 전송 성능을 제공한다. 맥심의 전력 관리 솔루션은 또한 미디어텍 플랫폼의 멀티미디어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킨다. 미디어텍 오투스 I20는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을 위해 유연한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고성능 헥사 코어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차량 센서와 멀티미디어 소스에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차량과 운전자를 연결함으로써 주행 경험과 승객 안전성, 연결성,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높인다.
2019.07.09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 높은 유효 전력, 배경 노이즈가 적은 벤치 친화적 설계, 작은 설치 공간 및 대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새로운 단일 및 이중 출력 전원 공급기 E362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엔지니어들은 신제품을 통해 전장, 전자제품, 소비재, 의료기기, 전력 디바이스,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업계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설계를 테스트할 수 있다. 키사이트 E36200 시리즈는 키사이트 E36300 삼중 출력 전원 공급기 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측정 및 고급 기능을 제공하지만 단일 또는 이중 출력 모델에서 더 높은 전류 및 전압을 제공한다. 자동 범위설정 및 내부 출력 결합 기능으로 더 많은 전압 설정에서 더 큰 전류 제공으로 더 다양한 응용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
2019.07.09by 이수민 기자
IBM이 대전광역시에 스마트시티 챌린지 구축을 위한 데이터 아키텍처 분야 기술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M 아태지역본부 리안 반 벨드이젠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은 대전시청을 찾아 허태정 대전시장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솔루션과 기술 자문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와 IBM은 올해 11월까지 각종 행정시스템과 챌린지 실증 서비스 모델들을 분석하여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한다.
2019.07.09by 명세환 기자
지난 6월 상암동에서 열린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및 서울시민들이 탑승한 5G 융합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 10분만에 중앙선을 침범하고 도로 통제용 러버콘을 밝는 아찔한 순간이 연출 되었다. 이날 주행차량의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GPS의 신호가 순간적으로 약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2019.07.08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량은 거의 모든 자동차 OEM의 궁극적 목표다. 자율주행은 그러나 기존의 기계적 부품들로는 불가능하다. 전자적 부품들이 필요하다. 운전자가 운전 중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은 모니터링이다. 운전자는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원활한 운전을 위한 적절한 판단을 순간마다 내려야만 한다. 전자적 부품을 조합한다면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센서는 모니터링의 핵심 부품이다. 1935년부터 사용된 레이더는 오랜 시간만큼이나 그 유용성을 인정받은 훌륭한 모니터링 툴이다. 레이더는 이제 차량에도 적극적으로 채택되어 자율주행을 향한 업계의 여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9.07.08by 명세환 기자
레이더 센서는 센서 주변의 3D 공간을 넓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밀리미터파(mmWave) 센서는 차량 도어 내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로 장착되기 때문에 차량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음파 주파수 범위 내 초음파 센서와 같은 노이즈 간섭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성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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