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7by 이수민 기자
최근 해외 에너지 제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발전소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현실화 되면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에 3일, 국가정보원, 발전사 등 9개 기관과 함께 발전제어시스템 보안관제 체계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필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운전 제어시스템에 대한 내외부에서의 사이버공격을 모니터링하고 보안위협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발전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19.05.0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100m 이내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을 공개했다. 장거리용 엑시노스 i S111, 중거리용 엑시노스 i T200에 이어 단거리용 엑시노스 i T100을 선보이며 삼성전자는 모든 거리를 아우르는 엑시노스 IoT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엑시노스 i T100은 스마트 조명, 창문 개폐 센서, 온도 조절 그리고 가스 감지 등 집과 사무실에 설치되는 소형 IoT 기기에 사용된다.
2019.05.06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데이터센터 관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응용 프로그램이자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 플랫폼 확장의 다음 단계를 이끈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리 및 운영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러한 클라우드 기반 계획 및 모델링 도구는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플로를 자동화한다. 따라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가동 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9.05.05by 이수민 기자
델 EMC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 모던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대거 출시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에서 델 EMC는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신제품 유니티 XT와 아이실론의 신규 OS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데이터 관리 솔루션 파워프로텍트,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 DP4400의 저용량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및 솔루션들은 성능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AI와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적극 채택했다.
2019.05.04by 이수민 기자
3D 센싱 모듈은 피사체에 광원을 쏜 뒤 되돌아온 시간이나 변형 정도를 측정해 입체감을 파악하는 부품이다. 스마트폰, 차량 등에 장착해 생체 인증, 동작 인식을 할 수 있어 급성장 하고 있는 분야다. LG이노텍이 3D 센싱 모듈 브랜드인 ‘이노센싱’을 런칭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일등 기술력에 브랜드 파워를 더해 3D 센싱 모듈 초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019.05.04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의 최신 TFS(Trench Field Stop) 기술을 활용하여 PFC 컨버터, 용접기,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태양광 인버터 등 중고속 애플리케이션에서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 650V IGBT 시리즈 HB2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에는 AEC-Q101 Rev. D 인증을 충족하는 자동차 등급 디바이스도 포함되어 있다.
2019.05.0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함께 서초구 aT센터에서 협력회사와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연계 또는 양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을 소개해 사업 기회 확대에 도움을 주는 2019년 1차 비즈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87개사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소개된 기술은 총 30건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추천한 대학과 공공연구소의 우수기술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추천한 기업의 유망기술이다.
2019.05.03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소프트, VMware는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에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전격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공식 지원되는 VMware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VMware 워크스페이스 원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함께 사용하는 고객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인튠과 애저 AD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을 통해 여러 디바이스를 아우르면서 오피스 365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VMware는 더 나아가 호라이즌 클라우드 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활용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버추얼 데스크톱의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9.05.02by 이수민 기자
야라가 IBM과 협력하여 디지털팜 플랫폼을 구축하고 폭넓은 농학 지식에 기반을 둔 디지털 서비스 및 영농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라와 IBM 서비스는 양사의 상호 보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식량 생산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팜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에 협력한다. 양사 공동의 글로벌 디지털팜 플랫폼은 AI, 머신러닝, 현장 데이터를 적용하여 농부들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보급되는 이 플랫폼은 약 1억 헥타르의 농지에 적용 가능하며, 이는 스페인의 2배 규모이자, 전 세계 수백만 곳의 소규모 농가를 포함한 전체 농경지의 7%에 가까운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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