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이슈] IT와 OP 융합을 위한 "수직 통신" 구현 방안

    2019.04.29by 편집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의 표준 기술로 OPC UA(OPC Unified Architecture)와 TSN(Time Sensitive Networking)이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기존의 통신 인프라를 매끄럽게 통합하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수직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 KETI, 산업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양성

    2019.04.29by 이수민 기자

    산업인공지능은 제조 산업과 제조관련 전후방 서비스산업에 AI를 적용, 제조업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들을 일컫는다. KETI는 미래 스마트제조혁신을 선도할 산업인공지능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KETI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산업인공지능전문인력양성사업은 KETI가 운영 중인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인프라를 활용, 포항공대, 고려대와 함께 산업인공지능에 특화된 석박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조현장 문제해결형 교육을 위한 산업데이터 교육 플랫폼 구축, 스마트제조 해커톤 대회 개최, 산업인공지능 교과목 개발 등을 통해 산업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 [위클리 IT 아시아] Arm 차이나, 멘토 퀘스타 도입 / LG전자, 스마트폰 생산라인 베트남에 집중 등

    2019.04.29by 이수민 기자

    멘토는 Arm 차이나가 차세대 저전력 MCU 코어의 개발을 위해 반도체 설계 결함 및 오류 검증 솔루션 ‘퀘스타 시뮬레이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경기도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LG 하이퐁 캠퍼스’로 통합 이전하고, 평택 스마트폰 생산인력은 창원 생활가전 생산 공장으로 재배치한다. 안산의 광통신 전문업체 포스텍은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하여 현지 파트너와 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를 주관하는 타이트라는 서울 소공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19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화웨이는 자사의 자동차 분야 전략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ICT에 집중할 것이며, 자동차 OEM이 더 좋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 SK텔레콤, 인천 송도에 '5G 기반 스마트시티' 만든다

    2019.04.2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IFEZ 김진용 청장이 인천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 IFEZ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조성, 데이터 허브 구축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5G 스마트시티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KT 5G 이노베이션센터, 글로벌 5G 리더십 전파

    2019.04.27by 이수민 기자

    KT와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KT 양재빌딩에 5G 이노베이션센터를 열었다. 5G 이노베이션센터에는 국내에서 5G 상용서비스 중인 삼성전자의 3.5㎓ 5G 장비와 갤럭시 S10 5G 단말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28㎓ 장비·기술까지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KT와 삼성전자가 함께 개발한 28㎓ 5G 장비와 단말도 전시해 대한민국의 5G 기술력을 알린다. 또 전국 주요 85개시를 중심으로 구축한 국내 최대 5G 커버리지와 CUPS 구조의 5G 코어장비를 기반으로 구축한 전국 8개 에지 통신센터를 소개하며 KT의 차별화된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설계·구축 노하우를 전파한다.

  • KAIST-애플 간 핀펫 반도체 특허권 침해 조사 종결돼

    2019.04.26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FinFET 반도체 특허권 침해 조사건을 조사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FinFET 반도체 특허권 침해 조사건은 지난 2017년 12월, KAIST의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인 KIP가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를 주장하며 무역위원회에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시작되었다. 그간 무역위원회가 당사자들의 서면 공방, 기술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특허의 유효성 및 침해 여부를 조사해오던 중, 지난 3월 29일, KIP는 당사자 간의 합의를 이유로 무역위원회에 조사신청 철회서를 제출하였다. 무역위원회는 당사자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조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으며, 무역위원회의 조사 종결 결정 이후 특허심판원 및 민사법원에 계류 중인 관련 특허권 분쟁도 모두 취하될 예정이다..

  • 이통 3사 "PASS 인증서 출시" 사설인증 시장 본격 진출

    2019.04.26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가 본인인증 공동 브랜드 ‘패스(PASS)’ 앱 기반 ‘패스 인증서’를 출시하고 사설인증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스 인증서는 패스 본인인증 앱과 연동되는 사설인증서로 공공기관의 각종 본인확인, 온라인 서류발급 신청, 금융거래, 계약서 전자서명 등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스 인증서는 기존 인증수단에 비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패스 앱 실행 후 1분 이내에 발급이 가능하고, 가입 이후에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

  • PTC,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로 제조 작업자 간 기술격차 줄인다

    2019.04.25by 이수민 기자

    미국 제조업계에서는 앞으로 10년간 1000만 개의 일자리가 나타날 테지만, 이중 수백만 개는 충원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은퇴 근로자의 공백, 제품의 복잡성, 심화되는 소비자 요구 등에 따라 제조업계는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PTC는 업무 환경의 생산성 향상, 품질 강화, 안전성 개선, 규정 준수를 돕는 AR 솔루션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를 출시했다. 새로운 솔루션은 제조업의 최전선 작업자들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작업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입수함으로써 첫 작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완수할 수 있다.

  • "5G 커버리지 현황 제공 의무화된다" 첫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 열려

    2019.04.24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가 참여하는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와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 모두 국민의 5G 서비스 이용 관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그리고 회사별 현황 점검과 함께 5G 서비스 조기 안정화를 위한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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