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성능 튠업, 이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한다

    2019.04.22by 이수민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의 성능과 효율성, 운전감 등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전기차 튠업 기술을 개발했다. 현기차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EV에 이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EV 튠업 기술이 적용되면 운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 EV의 모터 최대토크, 발진 가속감, 감속감, 회생제동량 ,최고속도 제한, 응답성, 냉난방 에너지 등 총 7가지의 차량 성능을 일정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U+, 이동형 IoT 통신 'LTE-M1' 전국망 서비스 시작

    2019.04.2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IoT 통신 LTE-M1의 전국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LTE-M1은 HD급 이미지, 동영상 등 중급 용량의 데이터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서비스에 적합한 IoT 기술이다. 전력 효율이 높아 다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더라도 수년간 배터리 걱정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블랙박스, 전기 자전거와 같이 이동형 단말 및 관제 서비스 영역에서 IoT 확대의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 상시 가동

    2019.04.22by 이수민 기자

    5G 이동통신 상용서비스 안정화 및 품질개선을 위해 과기부, 이통사, 제조사 등으로 구성된 5G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특별팀이 운영된다. 민관합동 TF는 5G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커버리지 확대, 끊김 현상 등 기술적 문제 해결 등을 논의하고 주요 내용을 공개하여 대국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韓-투르크메니스탄, 5G 인프라 및 인공위성 부문에서 협력 강화 추진

    2019.04.20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투르크메니스탄 산업통신부와 장관급 면담을 가졌다. 동시에 한국의 5G 세계 첫 상용화 경험과, 위성개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이동통신과 우주분야 발전에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은 17일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궁에서 양 국가 정상 임석 하에 두 부처장관이 체결한 ICT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구축 위해 스타트업 '코드 42'에 전략적 투자

    2019.04.19by 이수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네이버 CTO 출신 송창현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코드42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 코드42는 신생 스타트업으로, 미래 이동성 서비스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 UMOS 개발에 착수했다. UMOS는 쇼핑과 빠른 배송, 다양한 교통·이동수단 등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이다.

  • KT-텔스타홈멜, 5G 에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 MOU 체결

    2019.04.19by 이수민 기자

    KT가 텔스타홈멜과 ‘5G Edge Cloud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개발협력 MOU’를 체결했다. 텔스타홈멜은 ‘LINK5’라는 고객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이며, 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플랫폼 공급기업 컨소시엄의 의장사이다. 양사는 KT가 가진 5G 기술과 텔스타홈멜의 공정/자동화 분석 솔루션을 융합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 과기부, '드론 산업 육성 공청회' 열고 '공공혁신조달 연계 드론 사업 공모' 등에서 범부처 협력 추진

    2019.04.1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과 함께 ‘혁신성장동력 규제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드론 분야 사업모델 활성화를 위한 규제환경 종합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급격히 발달하는 기술 환경을 고려한 미래형 드론 사업모델 발전을 위한 규제환경의 종합적 개선 전략 및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규제개선 노력의 대부분이 그동안 사업화 이전 실증단계의 규제개선 중심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기업이 사업을 실제로 실행하는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규제이슈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선제적 규제개선 전략에서는 미래에 생겨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해 사업화 걸림돌로 작용될 수 있는 규제를 개선하는데 중점..

  • 슈나이더-KM, WIS 2019서 고객 맞춤형 데이터센터 제안

    2019.04.18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케이엠파워와 함께 WIS 2019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진행되는 이 전시회는 차세대 첨단 ICT 산업을 주도하는 국제 전시회다. 양사는 UPS 및 데이터센터 기반설비 전문 파트너로써,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올해는 ‘Smart Innovation and Smart Connect’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강점이자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중소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및 IT 인프라 핵심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마이크로 데이터센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 과기부,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랜섬웨어 피해 큰 폭 증가"

    2019.04.18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기업과 개인의 정보보호 인식 및 침해사고 예방·대응 등에 대한 '2018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실태조사는 기업부문 종사자수 1인 이상 사업체(9,000명), 개인부문 만 12~69세 인터넷 이용자(4,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여 이루어졌다. 기업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증가(2.8%)했으나, 예산 수립 및 전담 등은 소폭 감소했다. 정보보호 예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체는 36.2%이며, IT 예산 중 5% 이상 예산 편성 사업체 1.7%로 조사되었다. 개인부문 조사결과, 대부분 인터넷 이용자는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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