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저, IoT용 TI 듀얼 밴드 무선 SoC 공급 시작

    2019.04.18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CC3235x 심플링크 듀얼 밴드 무선 SoC를 공급한다.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네트워크 프로세서, 암호 엔진이 단일 칩에 집적되고 풍부한 주변장치까지 갖춘 CC3235x SoC는 IoT, 스마트 빌딩, 보안, 건강관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소자이다. 또한 모든 Wi-Fi 및 인터넷 논리 계층을 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제공하며, ROM 기반의 서브시스템은 호스트 컨트롤러의 업무를 완전하게 분담한다. 802.11a/b/g/n 듀얼 밴드 2.4㎓ 및 5㎓ 라디오, 기저 대역, MAC을 포함하며 강력한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도 갖췄다.

  • ST, 자동차용 실시간 MCU '스텔라 제품군' 출시

    2019.04.18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전장용 도메인 컨트롤러를 위한 자동차용 MCU 스텔라 제품군을 출시했다. 스텔라 MCU는 광범위한 도메인 컨트롤러가 중요한 차세대 자동차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이러한 도메인 컨트롤러는 연결된 센서의 데이터 융합을 지원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기반 아키텍처로 전환하며, 하네스의 복잡성과 전자부품의 무게를 줄인다. 스텔라 제품군은 28㎚ FD-SOI의 장점과 온칩 PCM, 첨단 패키징, 다중 Arm Cortex-R52 코어를 결합하여 최대 600㎒의 주파수로 동작할 수 있다.

  • [위클리 IT 아시아] 컴퓨텍스 2019, 5월 말 개막 / 유브이알, 日 NTT 데이터센터에 VR 도입한다 등

    2019.04.18by 이수민 기자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된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유브이알은 NTT 커뮤니케이션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 파트너로 선정됐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비나에서 전선 소재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가졌다. 바이코는 차세대 PoP 솔루션의 프로세서 성능을 극대화하고 출시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교세라와 협력한다. 삼성SDS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인도 테크 마힌드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LG U+, 군사 드론 해상 작전 능력 실증

    2019.04.1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제31보병사단과 전라남도 여수시 무슬목 서쪽 1.6km 해상에 있는 죽도와 혈도 인근에서 10여 분간 군사용 드론에 기반을 둔 해상 작전 실증을 펼쳤다. 16일 오후에 진행된 해상 작전 실증은 U+스마트드론을 통한 해상 상황 실시간 대응, 해안 수색 정찰, 고속 침투 상황 대응, 건물 내부 수색, 주둔지 경계, 봉쇄선 내 공중 수색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드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관제 시스템에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하고 민관군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드론의 활용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삼성전자, EUV 기반 5나노 파운드리 공정 개발 성공

    2019.04.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EUV 기술을 기반으로 5나노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달 안에 7나노 제품을 출하하고, 올해 내에 양산을 목표로 6나노 제품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파운드리 기술 리더십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시스템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MPW 서비스를 최신 5나노 공정까지 확대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최첨단 반도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파운드리 지원 프로그램인 SAFE를 통해 설계 자산 외에도 PDK, DM, EDA 등 5나노 공정 기반 제품 설계를 돕는 디자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팹리스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계할 수 있고, 신제품 출시 시기도 앞당길 수 있다.

  • ETRI, 양자점 표면치환기술로 QLED 효율 높였다

    2019.04.17by 이수민 기자

    OLED가 유기물을 이용했다면 QLED는 유기물 대신 반도체 즉, 양자점을 활용한다. ETRI는 QLED 정공 주입 개선 기술 개발을 통해 양자점 표면을 구성하고 있는 분자체를 바꾸어 QLED의 밝기, 전류 및 전력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QLED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소자는 양 전극에서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양자점에서 만나 빛을 내게 된다. 그런데 전자는 자유롭게 위아래로 잘 이동하지만, 정공은 전극과 양자점 에너지 간 전달이 더뎌 이동이 힘들다. 이러한 전자-정공 불균형 문제는 양자점 발광다이오드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자의 수명을 짧게 만들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했다.

  • 중기부, '19년 노동친화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참여기업 5개사 모집

    2019.04.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경쟁력은 높이고 근로자에게는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확산하기 위해 ‘2019년 노동친화형 시범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은 생산성이 향상되고 불량률이 감소할 뿐 아니라 산업재해가 22% 줄어들고 고용이 2.2명 증가하는 등 일자리의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친화형 시범공장은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안전향상, 업무강도 경감, 고용안정 등 근로자가 체감하는 혜택 관점에서 스마트공장을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

  • 키사이트 5G 서밋 2019 개최… 5G 최신 기술 및 경향 한눈에

    2019.04.17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코리아는 '키사이트 5G 서밋 2019 서울'을 개최하고 종합적 5G 테스트 솔루션과 최신 무선 기술 및 업계 트렌드를 공유했다. 동아시아 지역의 5G 기술 잠재력을 강조한 최준호 키사이트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 5G 서밋은, 5G 기술이 이동통신에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카일라시 나라야난 키사이트 무선 테스트 사업부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이어 SK텔레콤과 퀄컴 관계자의 5G 트렌드 특강과 각종 테스트 솔루션의 소개와 활용법, 달라진 표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 윈드리버, 가상화기반 에지컴퓨팅 통합 전략으로 시장 공략!

    2019.04.15by 명세환 기자

    기존 에지시스템 별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OS를 한 개의 시스템 플랫폼에 통합 이전함으로써, 분할된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고, 동기화된 방식으로 개별 OS를 관리하여 하드웨어 의존적인 시스템 고도화에서 벗어나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적 시스템 고도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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