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지능형 5G 드론 인프라로 스마트 발전 환경 만든다

    2019.03.14by 이수민 기자

    KT는 한국남부발전, 우리항공, 싱크스페이스와 함께 ‘지능형 드론을 활용한 보안 인프라 강화 등 안전한 스마트 발전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 회사는 드론을 포함한 AI, IoT 등 ICT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드론 운용 인프라 개발, 지능형 드론 개발, AI-IoT-광인프라 등을 활용한 융합 보안 영역 발굴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 발전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ISO-IEC 인증 획득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2.0' 발표

    2019.03.14by 이수민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전력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을 선보였다. 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 인증 획득과 함께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2.0은, 빌딩과 산업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저압 및 고압 배전계통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또 광범위하게 운영할 수 있다.

  • "ICT 표준기술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할 것" 과기정통부,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 프로그램 제공

    2019.03.1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는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ICT 표준기술을 확산하기 위하여 국내 ICT 표준전문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AI, ICBM 등 ICT 핵심기술 및 융합사례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지역 기관들과 협의하여 나주, 전주, 부산, 서울 등에 우선적으로 ICT 스탠다드 인사이트를 개최하고, 향후 추가 희망지역의 신청을 받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안전한 자율주행 기능 실현하려면? 비용, 기술, 전략의 상호절충 필요

    2019.03.13by 편집부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교통사고로 12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예방과 수습에 GDP의 약 3%에 달하는 비용이 들어가고 있다. 주행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궁극적으로는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DAS는 센서, 프로세서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했다. 그 결과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IIHS의 2016년 연구에 따르면 자동 제동 시스템은 후방 충돌을 약 40% 줄였으며 충돌 경고 시스템은 이를 23%까지 감소시켰다. 그럼에도 자동차 업계는 4레벨 또는 5레벨 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수많은 센서의 측정 데이터를 결합하여 결과를 산출하는 센서 융합이 필요하며, 동기화, 고전력 처리 및 센서 자체의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하다. 자동..

  • 2019년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 본격 가동

    2019.03.12by 이수민 기자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이 2019년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를 운영할 기관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IP-창출 및 활용), 한국지식재산보호원(IP-보호), 한국저작권위원회(IP-저작권)를 선정했다. 국가지식재산네트워크는 지식재산 유관기관과 단체 간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도에 출범하였다. IP 창출·활용, 보호 및 저작권 등 3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60여개 이상 대학, 연구·개발, 저작권, 산업별 출연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텔레다인 e2v, 머신비전용 5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50프레임 영상 10비트로 스트리밍"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 e2v가 새로운 500만 화소 에메랄드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에메랄드 5M은 움직이는 물체를 고해상도 이미지로 전환해야 하는 머신비전, 자동광학검사기, 공장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 흑백용과 컬러용이 모두 출시된 이 센서는 저 노이즈의 2.8μm 글로벌 셔터 픽셀 설계를 채택했으며 광학 포맷은 1/1.8인치다. 2560 x 1936 픽셀 어레이를 가지며, 4와이어의 MIPI CSI-2 인터페이스를 통해 50프레임 영상을 10비트로 스트리밍 할 수 있다.

  • 인피니언, iMOTION IMM100 시리즈 출시… PCB 크기 소형화 및 개발 작업 간소화

    2019.03.12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최대 80W의 BLDC 모터 드라이브에 필수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통합한 지능형 IPM 모터 컨트롤러를 출시한다. 새로운 iMOTION IMM100 시리즈는 콤팩트한 12mm x 12mm PQFN 패키지에 모터 컨트롤러 IC와 3상 인버터 스테이지를 통합하여 BOM 수와 PCB 크기를 줄이며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가장 작은 크기의 모터 구동 IC로써 헤어드라이어, 주방 후드, 에어컨 팬, 식기세척기 및 세탁기 펌프 등 공간 제약적인 가전기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저전력 냉장고 컴프레서, 난방 펌프, 산업용 펌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 키사이트, 광대역 mmWave 애플리케이션 지원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 출시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가 하나의 계측기에서 최대 44㎓ 주파수 및 2㎓ 변조 대역폭의 신호를 듀얼 채널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를 출시했다. 대부분의 5G NR 구축 시, 빔 포밍 기술과 MIMO를 지원하기 위해 mmWave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는 액티브 안테나 어레이와 넓은 채널 대역폭을 활용한다. mmWave 주파수로 전개할 목적의 네트워크 장비 및 부품 등은 방사 OTA 테스트 환경에서 3GPP 필수 적합성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새로운 VXG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는 OTA 테스트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로 손실을 줄이고 테스트 설정의 복잡성을 줄여 5G 및 위성 통신을 위한 광대역 mmWave 분야의 측정 문제를 해소한다.

  • 서울 도심 8km 주파한 LG유플러스-한양대 5G 자율주행차량… "상용화는 아직 요원"

    2019.03.12by 이수민 기자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랩과 LG유플러스는 11일,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도심도로 자율주행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인 5G 자율주행차량, 에이원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 분류 기준 중 4단계인 ‘고도 자율주행’에 가깝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 가능한 단계를 의미한다. 5단계 ‘완전 자율주행’은 사람이 타지 않고도 움직이는 무인차를 일컫는다. 시연에서 에이원은 강변북로-영동대교-올림픽대로-성수대교를 거쳐 서울숲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는 약 8Km의 거리를 25분 동안 스스로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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