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제자리걸음한 2018년 스마트폰 시장... "화웨이 판정승"

    2019.02.25by 이수민 기자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최종 사용자 대상 스마트폰 판매량은 4억 84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0.1% 성장에 그치며 둔화된 양상을 보였다. 애플의 판매량은 11.8% 하락하며 2016년 1분기 이래 사상 최악의 분기별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8년 4분기에는 시장 전반적으로 보급형과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인 반면, 고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계속 둔화됐다. 고급형 스마트폰의 미미한 혁신과 가격 인상이 사용자들의 교체 결정을 저하시킨 것으로 보인다.

  • [MWC19 프리뷰] KT, "고객 질문에 대답하는" AI 로봇카페 ‘비트2E’ 첫 선

    2019.02.24by 이수민 기자

    KT가 달콤의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기가지니 솔루션을 적용한 비트2E를 MWC19에서 선보인다. 비트2E은 기존 5G 모바일 핫스팟을 탑재한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하는 5G 바리스타 로봇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트2E는 음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가 선호하는 음료를 추천하고 고객 질문에 대답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또 영상인식 솔루션을 적용해 주변의 인물을 인식해 이용자를 향해 인사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 [MWC19 프리뷰] 5G 상용 장비로 'MWC19 공식방송' 생중계하는 삼성전자

    2019.02.2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MWC19에서 공식 주관사인 GSMA와 협력해 단독으로 5G 생방송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상용 5G 기지국과 단말을 활용해 MWC 공식 방송인 모바일 월드 라이브를 MWC19가 진행되는 스페인 피라 그랑 비아 전시장과 바르셀로나 지역 280여개 호텔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모바일 월드 라이브는 인터넷을 통해서도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MWC19 관람객을 비롯해 전 세계 시청자들은 기존 유선 광케이블을 대체한 삼성 5G 상용 기지국과 단말로 전송한 HDTV급 영상을 지연시간 없이 즐길 수 있다.

  • 임베디드 보안 IC ‘ST33’ 누적 판매량 10억 돌파…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 필요성 날로 커져

    2019.02.24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임베디드 보안 IC ST33의 누적 판매량이 10억 개를 돌파했다. 최첨단 사이버 보호 기능을 갖춘 인증된 범용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ST33 제품군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통해 ST는 eSIM, eSE, TPM을 비롯해 새로운 차원의 보안 칩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강력한 보호 기능 및 편의성과 함께 설계 시 강화된 보안을 사용자 편이성이 우수한 폼팩터로 제공한다.

  •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2019.02.24by 이수민 기자

    비정형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데이터 자본을 어떻게 활용하고 관리하느냐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델 EMC는 비정형 데이터 워크로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성능과 효율성을 강화한 스케일아웃 NAS 플랫폼인 아이실론 F810와 클래리티나우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 S10 4종 공개 "2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시작"

    2019.02.24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공개했다.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삼성전자는 5G 모델을 제외한 갤럭시 S10의 사전 예약 판매를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한다. 정식 출시는 3월 8일이다.

  • 삼성전자, 5G 기지국용 차세대 RFIC, DAFE 칩 자체 개발 성공

    2019.02.2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무선 통신 성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5G mmWave 기지국용 RFIC칩과 DAFE칩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 차세대 RFIC 칩셋은 신호 대역폭을 기존 800㎒에서 1.4㎓로 75% 확대했다. DAFE 칩은 5G 초광대역폭 통신 시 디지털 신호와 아날로그 신호를 상호 변환하는 칩으로 5G 기지국에 적용하면 제품의 크기와 무게, 전력 소모를 약 25% 줄일 수 있다.

  •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팀센터'로 풀무원의 신제품 개발 과정 최적화한다

    2019.02.23by 이수민 기자

    풀무원이 전체 제품 개발주기 동안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팀센터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풀무원은 팀센터를 통해 제품 개발 시간의 단축 및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 혁신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팀센터를 ERP, LIMS 등 유관 시스템 프로세스와 통합해, 궁극적으로 실시간 기업 경영을 구현하고자 한다.

  • KT, 5G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위해 '광인프라' 확장

    2019.02.23by 이수민 기자

    5G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5G 기지국에서 DU 집중국사까지의 유선 전송망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광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 망구조를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해왔다. 이에 KT가 5G 네트워크 구축 경쟁력 강화를 위해 5G 멀티플렉서와 25G 광모듈을 도입했다. 기존 광케이블을 활용하면서도 망구조의 변경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빠른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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