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유니버설로봇, 2019년에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방위 협력 전개한다

    2019.02.21by 이수민 기자

    유니버설로봇의 요르겐 본 홀렌 사장이 방한 중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를 방문했다. 홀렌 사장의 이번 방문은 현대자동차의 전장집중검사시스템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미팅에서 양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유연한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함께 하기로 했다. 홀렌 사장은 KCC정공을 방문해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 중소기업에서도 폭넓게 이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마우저, 반도체 전원 장치 고속 스위칭 촉진하는 인피니언 CoolGaN HEMT 공급

    2019.02.21by 이수민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CoolGaN GaN HEMT를 공급한다. CoolGaN HEMT는 반도체 전원 장치에서 고속 스위칭 작업을 촉진한다. 하드 스위칭 및 소프트 스위칭 토폴로지에 적합한 CoolGaN HEMT는 무선 충전, SMPS, 전기통신,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서버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상적인 소자다.

  •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4월에 출시 "최소 222만원"

    2019.02.2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갤럭시 폴드를 공개했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콤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 ETRI, 교통사고 시 자동 구조요청 단말로 골든타임 확보한다

    2019.02.21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량 ICT 기반 긴급구난체계표준 및 차량단말 개발 과제 결과로 긴급 구조 서비스를 지원하는 e-Call 단말기 7종을 개발했다. e-Call은 교통사고가 나면 차량 내 탑재된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등이 사고를 인식, 관제 센터에 차량 위치 등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연구진은 이 단말로 향후 촌각을 다투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이전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사망률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MWC19 프리뷰] "게임인가 현실인가" VR 게임, 5G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한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MWC19를 전후로 글로벌 주요 제조사별 5G 스마트폰이 공개된다. 이에 맞춰 SK텔레콤과 KT가 5G에 최적화된 킬러 콘텐츠 확보에 속도를 낸다. SK텔레콤은 넥슨과 5G VR 게임 개발을 위한 인기 온라인게임 3종의 지적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 3종은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다. KT와 VR 콘텐츠 개발사 앱노리는 KT의 개인형 실감 미디어 서비스 GiGA Live TV를 통해 5G 기반 멀티플레이 게임 VR 스포츠를 선보인다.

  • 증강분석, 설명 가능한 AI… 2019년 10대 데이터·분석 기술 트렌드에 대응하라

    2019.02.20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향후 3-5년간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증강 분석, 지속적 지능화, 그리고 설명 가능한 AI을 꼽았다. 이제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파악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을 조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를 진행하는 타사에 경쟁 우위를 뺏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 [인터뷰] "스마트폰부터 전기자동차까지 무선충전"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기업들의 무선충전 제품개발을 돕는 곳이 있다. 바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국책사업인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에 설립되었다. 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무선전력전송과 관련된 시험 연구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무선전력전송 전문기술센터다. 센터에서는 국내 무선전력전송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된 원천기술 개발, 글로벌 인증시험 서비스, 사전시험 및 애로 기술 해결 등을 지원하고 있다.

  • [MWC19 프리뷰] SK텔레콤, 5G 서비스 청사진 제시하고 글로벌 협업 추진한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MWC19에서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G·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MWC19 개막 전날에 GSMA 이사진 보드미팅에서 2018년 12월 1일 시작된 한국 5G 상용화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약 183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한국의 5G 선도 기술과 신규 서비스를 알린다.

  • LG U+, 국내 최초로 86Tbps 라우터 상용망 적용

    2019.02.1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86Tbps 라우터 장비를 인터넷 백본망에 구축했다. 86Tbps는 UHD급 영화 1편을 담을 수 있는 DVD 2400장 분량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하는 속도로 지금까지 사용하던 라우터 장비의 7배 이상이다. 이 장비는 LG유플러스와 노키아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2018년 개발된 세계 최초의 멀티테라비트 네트워크 프로세서인 FP4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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