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9by 이수민 기자
KT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에어맵 코리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누구나 KT의 플랫폼을 이용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어맵 코리아 프로젝트는 KT가 IoT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T는 2년간 구축한 2000여개 자체 측정망을 통해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종합대응상황실 구축, 살수차나 집진차 동선을 설정해 미세먼지 저감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02.19by 이수민 기자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가 정유 및 가스 산업 분야 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가스감지 카메라 2종을 출시했다. GF620은 메탄, 프로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가 아주 소량이더라도 쉽게 감지 및 시각화 한다. GF77은 플리어 최초의 메탄 탐지용 비 냉각식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로서, 기존 냉각식 가스 검사 열화상 카메라의 약 절반 가격으로 제공된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는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여 테크놀로지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세대 혁신 가전, 최첨단 AI 기술을 집약한 가정용 로봇 등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AI홈의 비전을 제시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아카마이가 일본 미쓰비시UFJ금융그룹과 합작투자회사 GO-NET을 설립한다. 양사는 이번 합작 투자로 협력 관계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차세대 결제 보안을 강화하고 확장성과 응답 속도를 높이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마이는 세계적 규모의 분산형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하면서 쌓은 수십 년간의 경험과 업계 최고 성능 및 보안 서비스를 통해 BaaS 기술을 선보였다. 미쓰비시UFJ금융그룹은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전문성을 살려 전 세계 규모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안리쓰 코퍼레이션이 MWC19에서 최신 5G 표준 및 네트워크 배포를 지원하는 고급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안리쓰는 5G 디바이스 테스트, 컨포먼스 테스트, eSIM, 현장 설치 및 테스트, C-RAN 배치, 고급 분석 및 텔코 클라우드 지원을 위한 핵심 테스트 및 모니터링 솔루션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많은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AI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IBM은 자사의 기업용 AI인 왓슨을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성을 강화했다. 이로써 기업들은 데이터가 존재하는 곳이라면 어떤 클라우드 회사의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왓슨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KT가 MWC19에서 ‘5G 현실로 다가오다’를 주제로 KT의 5G 기술 및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T는 GSMA의 공동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구글, 라쿠텐, 화웨이, 투르크셀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한다. KT 전시관은 5G 스카이십, 5G 리모트 콕핏, 5G 팩토리, 5G 플레이그라운드, 5G 360도 비디오, 5G AI 호텔 로봇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의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LG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불명확하고 제품 차별성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7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14일부터 과제접수를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창업 R&D 지원을 시작한다.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에 활력을 더할 2019년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의 지원금은 전년보다 933억 원 늘어난 3,733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저변확대를 위한 디딤돌 창업과제 1,068억 원, 민간주도의 혁신형 과제 1,006억 원 및 TIPS 과제 1,232억 원 등으로 구성된다. 2019년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은 고성과 창출의 기반 조성을 위해 시장·민간 주도의 과제지원, R&D 결과물의 사업화 성공을 위한 연계지원, 선정평가 방식의 혁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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