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1by 이수민 기자
LG CNS가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회원사가 됐다. EEA는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이더리움을 활용해 기업용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컨소시엄이다. 2017년 출범했으며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 500여개가 참여하고 있다. LG CNS는 2018년 7월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보다 앞선 2017년 5월에는 금융에 특화된 컨소시엄 R3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2019.01.2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보통신융합법과 산업융합촉진법이 발효됨에 따라 ICT융합 및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규제 샌드박스는 빠르게 창출되고 있는 신기술 및 서비스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저해되지 않을 경우, 기존 법령이나 규제에도 불구하고, 실증 또는 시장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두 유관 부처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첫날 기업들로부터 총 19건의 신청을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2019.01.18by 이수민 기자
최근 혹한 및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전력 수급 차질과 대규모 정전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산업현장에서 정전이나 전력 설비 이상은 손실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수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에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UPS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2019.01.17by 이수민 기자
IBM은 LG화학, 포드모터컴퍼니, 화유코발트, RCS글로벌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윤리적으로 생산된 광물자원을 추적 및 인증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 세계 광물자원 공급망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와 인권 신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광산에서부터 최종사용자에 이르기까지 광물자원 공급망의 주요 단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소비재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범위한 광물자원을 추적하고 인증하는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2019.01.17by 이수민 기자
2018년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총 6,8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체 PC 출하량은 총 2억 5,940만대를 돌파하며 2017년 대비 1.3% 감소했다. CPU 공급부족과 각국의 경제적 불확실성이 원인이다. 그 와중에도 윈도 10의 업그레이드는 비즈니스 PC 시장의 수요를 견인했다.
2019.01.16by 이수민 기자
코나EV가 싱가포르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그랩이 코나EV를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남아시아에서 EV를 활용한 차량 호출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다. 그랩은 연내에 총 200대의 코나EV를 구매할 계획이다.
2019.01.16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과 티티테크 오토가 자율주행 사용 사례를 위한 2세대 완전 통합형 차량용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AURIX TC397XM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티티테크 오토의 모션와이즈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자율주행 레벨 2에서부터 레벨 4와 레벨 5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고객들은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소프트웨어 통합과 검증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19.01.16by 이수민 기자
NBP와 VMware 코리아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NBP와 VMware는 이를 위해 지난 달 27일, VMware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기술이 결합된 VMware on Ncloud 상품을 출시했다. VMware on Ncloud는 VMware 기반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능하며, 네이버의 수준 높인 보안 기술이 적용돼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2019.01.16by 이수민 기자
시스코는 2017-2022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보고서를 통해 폭발적인 인터넷 트래픽 성장 전망치를 발표했다. VNI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할 IP 트래픽이 인터넷 네트워킹이 시작된 이래 2016년 말까지 누적된 IP 트래픽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2년까지 세계적으로 285억 개 이상의 기기와 네트워크 연결이 온라인화 돼 전 세계 인구의 60%가 인터넷을 사용, 이 중 동영상 트래픽 비중이 전체 IP 트래픽의 8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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