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소형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위한 PPG-ECG 통합 바이오센서 모듈 출시

    2019.01.16by 이수민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MAX86150을 출시했다. MAX86150은 내장형 LED, 광 검출기, ECG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 스피커 등 저전력 소형 설계를 가능케 한다. MAX86150은 ECG 센서와 광학 PPG 센서를 통합해 독립형 ECG 센서와 동일한 크기로 공간을 절약한다. 제 3전극 없이도 더욱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 5G NR 디바이스 설계자가 극복해야 할 5가지 과제 <1> 가변 슬롯 지속 시간 활용하기

    2019.01.15by 이수민 기자

    5G NR이란 5G 네트워크상에서 단말과 기지국 사이의 무선 접속 기술을 의미한다. 3GPP는 IMT-2020 기술의 사용 시나리오인 eMBB, URLLC, mMTC를 하나로 통합하여 무선 접속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NR 표준을 제정했다. 그리고 5G NR 릴리즈-15에서 eMBB와 URLLC를 지원하기 위한 규격을 정의했다. ICT 산업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만큼 설계자에게 해야 할 일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5G NR을 활용하는 설계팀의 앞에는 더 복잡하고 더 많은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5G NR을 구현하기 위해 디바이스 설계자는 5가지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 삼성전자,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에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 전시 “북미 시장 공략한다”

    2019.01.15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AHR 엑스포에 참가하여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018년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 ams, 11개 채널 갖춘 스펙트럼 센서 AS7341 출시

    2019.01.15by 이수민 기자

    ams가 포터블 디바이스에 전문가 장비 수준의 멀티채널 컬러 분석 성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스펙트럼 센서 칩을 출시했다. AS7341은 11개의 측정 채널을 통해 직접 측정한 광원 또는 반사면의 스펙트럼 콘텐트의 극도로 정확하고 정밀한 특성을 제공한다. 이중 8개 채널은 가시광선 스펙트럼을 8개로 균등하게 나눠 각각 1개씩 담당한다. 이외에도 근적외선 채널 1개와 클리어 채널 1개, 그리고 50Hz~1kHz의 주파수 범위에서 통상적인 주변광 플리커를 탐지하기 위한 전용 채널 1개를 갖고 있다.

  • ST, 오토모티브용 저전력 저잡음 LDO 레귤레이터 출시

    2019.01.15by 이수민 기자

    ST가 400mA LDO(Low-Dropout) 선형 레귤레이터인 LDO40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시 동작 자동차 모듈 및 잡음 민감성 부하에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전력을 제공한다. AEC-Q100 인증을 획득한 LDO40L은 대기전류가 45μA이며, 시동이 꺼질 때 작동하는 차량 바디 및 인테리어 기능 등의 부하로 인한 차량 배터리의 부담을 줄이고, 비활성화가 가능해 1μA에 불과한 극히 낮은 셧다운 전류를 제공한다.

  • [CES 2019 결산] AI는 이제 기본, 5G가 미래 이끌 것

    2019.01.14by 이수민 기자

    4,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CES 2019가 4일간의 장정을 끝마쳤다.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기업들이 집결하는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5G라 할 수 있겠다. AI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구글과 아마존은 자사의 AI 서비스인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전시회장 곳곳에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도록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5G 네트워크는 AI를 보조하는 동시에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 LG U+, 구글과 손잡고 VR 콘텐츠 개발... “올 상반기에 파일럿 콘텐츠 공개”

    2019.01.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구글과 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파일럿 VR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 올 상반기 내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기로 했다.

  • 맥심, 광학 센싱 성능과 배터리 효율 극대화 한 웨어러블용 PMIC 출시

    2019.01.14by 이수민 기자

    웨어러블의 광학 센싱 정확도는 사용자 고유의 여러 생체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설계자는 신호 대 잡음비를 비롯한 광학 시스템 민감도를 높여 웨어러블 활용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맥심이 초소형 고집적 전력관리반도체 MAX20345를 출시했다 MAX20345는 리튬 충전기를 통합하고 웨어러블 피트니스와 헬스 애플리케이션의 광학 측정 민감도를 최적화하는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 [CES 2019] SK텔레콤, 국내외 모빌리티 업체와 전천후 협약 "카 라이프 혁신한다"

    2019.01.14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세계 최대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최대 규모의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함께 미국 내 카 라이프 혁신을 주도할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내 최고 자율주행 전문가로 손꼽히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가 창립한 토르드라이브와 국내 5G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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