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0by 이수민 기자
KT는 청담러닝과 ‘VR·AR 등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와 청담러닝은 VR·AR 등의 실감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교육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그간의 실감미디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VR·AR 관련 단말 및 플랫폼 개발을 비롯해 통신 네트워크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담러닝은 학습 콘텐츠 및 교육과정 등을 기획하고 산하 어학원을 활용한 시범 사업을 담당한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쌍두마차인 삼성과 LG의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LG전자는 넓은 화면의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 ‘LG 울트라기어’, 고해상도 ‘LG 울트라파인’ 등의 모니터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QLED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탑재해 디자인적 가치에 화질까지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세리프 TV’ 신제품을 공개한다.
2018.12.20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들은 5G 네트워크 망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는 5G 디바이스의 개발과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키사이트는 이 가운데 5G 테스트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키사이트는 18일에 SGS와의 협력을 확장했으며, 20일에는 블루테스트의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2018.12.19by 이수민 기자
D-웨이브의 양자 컴퓨터는 최적화 문제만을 풀 수 있는 양자 어닐링 컴퓨터지만, 양자 컴퓨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단체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IBM이다. IBM은 양자 컴퓨터의 역사에 다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IBM Q를 통해 전 세계 지성을 모아 양자 컴퓨터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2018.12.18by 이수민 기자
유니버설로봇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페인 유력 자동차 산업 전문 매체 오토레비스타의 2018년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오토레비스타가 매년 자동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토레비스타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을 통해 자동차 산업 내 특정 생산 공정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2018.12.18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인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헬스케어 딥러닝 성능 최적화 , [2] 마이크로소프트, 신규특허 ‘햅틱 밴드’ 주목 , [3] 퀄컴, IoT·웨어러블·스마트시티 용 ‘9205 칩셋’ 선보여 , [4] 페이스북 “새로운 버그로 680만명 사진 액세스 당할 수 있다” , [5] 가트너 “법무부서 81% 디지털화 준비 못했다”
2018.12.18by 이수민 기자
KT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협력해 NB IoT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였다. 딥플라이 서비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 연동 돼 주차 중 충격, 사고, 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딥플라이는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블랙박스에 우선 연동 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용품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2018.12.18by 이수민 기자
생기원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에너지 과소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체 에너지 공정 최적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울산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며, 2021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기업별 최적화 노하우와 설치된 설비 자산은 참여기업으로 이관된다. 화학 업체 네오는 이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사업 참여 후 매출이 2.5배 이상 증가했다.
2018.12.18by 이수민 기자
KT가 올레 tv에 네이버페이 및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올레 tv의 VOD 요금은 청구서 합산방식만 있어 TV 명의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VOD 요금을 결제하려면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간편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이제는 다른 집을 방문해서 최신 영화 VOD를 보고 싶을 때도 부담 없이 본인 명의의 간편결제 계정으로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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