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8by 이수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 자산 관리 시장의 규모는 2018년 9,400만 달러에서 2023년 2억 700만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러한 급성장은 디지털 자산 수탁 기술을 활용하려는 핀테크, 암호화 프로젝트, 디지털 은행, 증권거래소, 수탁은행 등의 요구에 힘입은 것이다. 디지털 에셋 커스터디 서비스는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소개했다. 동시에 대기업의 온프레미스에서 구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IBM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광 송수신기 내에 들어가는 광원소자, 수광소자, 광파장다중화기, 100기가급 세라믹 광패키지, 마이크로 광학렌즈 등의 생산 업체를 도와 개발에 성공, 관련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광 관련 부품업체들은 그동안 침체기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그간의 축적된 기술과 인력, 장비, 시설 등의 자원을 동원하여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한 끝에 이번 100기가급 광통신 부품의 상용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매스웍스가 릴리즈 2018b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센서 퓨전 및 추적 툴박스를 발표했다. 항공 우주 및 방위, 자동차, 가전제품 및 기타 산업 분야의 자율 시스템 담당 엔지니어는 새로운 툴박스를 사용하여 위치, 방향 및 상황 인식을 유지하기 위한 알고리즘과 툴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자율 시스템을 위한 정확한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 매트랩 기반 워크플로를 확장할 수 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웹브라우저에서 인증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인증장치로 사용, 얼굴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은 FIDO 2단계 기술이다. 연구진은 PC 및 노트북의 OS나 웹브라우저 환경에서 사람의 생체정보로 인증이 가능케 만들었다. 웹브라우저와 OS를 주도하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등도 자체 서비스에 FIDO2를 속속 탑재중이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전자식 전기계량기가 기존의 기계식 전기계량기를 대체하고 있다. 전자식 전기계량기는 기계식이 계산할 수 없는 전압, 전류, 전력, 무효 전력량, 주파수, 역률, 위상각 등의 파라미터를 추가적으로 계산할 수 있다. 전력 품질, 정전, 로드 밸런싱 및 탬퍼링을 나타내는 이 파라미터들은 에너지 소비자와 유틸리티 공급자에게 매우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올해에도 주요 기업 시스템과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 해킹이 지속되었다. 이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기업이 올해 심각한 보안 침해 피해를 입었다. 흔한 기업 공격 외에도 2018년에는 광범위한 표적과 피해자를 겨냥한 위협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정부의 지원을 받는 공격 집단은 기업 기밀에서부터 민감한 정부 및 인프라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것에 접근하기 위해 사이버 탐색과 공격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집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만텍은 2019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빅데이터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의 일부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메타트론은 기업이 보다 손쉽게 빅데이터를 준비 및 정제하고 AI기반의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AI 기술 개발 및 도입에 나선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며 피해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1802억 원으로 2017년 상반기와 비교해 73.7%가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SK텔레콤과 금감원은 AI를 활용할 경우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여부 판단이 가능해 사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2018.12.17by 이수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개인별 맞춤 운전 환경 또한 제공한다. 지문을 등록한 여러 명의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정보에 따라 운전석 시트 위치와 아웃사이드 미러의 각도를 자동차가 알아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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