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8by 이수민 기자
유해 물질이 설비에서 누설된다면 재산 피해는 물론이고 인명 피해마저 발생한다. 따라서 사전에 누설을 감지하고 이에 대처해야 한다. 누설 센서는 유해 물질을 가장 가까이서 감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특히 좋아야 한다.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드림팩토리는 산학연 공동연구로 확보한 그래핀 나노소재를 통해 민감도와 정확도를 개선한 센서를 제조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목하여 고객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IoT 누설 센서를 제공한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I2R 손실로 발생한 열은 시스템 효율에 악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케이블, 커넥터, PCB 등의 전력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더 높은 전압을 배전한다면 I2R 손실을 감소할 수 있다. 소형 국가 수준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이 대단히 중요한 데이터 센터가 48V 배전 적용에 적극적인 이유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48V 채택이 늘고 있다. 자동차는 이제 움직이는 전자제품이다. 12V만으로는 자동차 내의 다양한 전장을 작동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48V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력 효율을 향상하고 내연 기관의 부하를 줄이고 있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ams는 베젤리스 휴대폰 설계 시 요구되는 슈퍼 슬림 패키지 풋프린트와 1.44mm의 폭 넓이에 컬러/조도/근접 센서를 통합한 센서 모듈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을 이용해 휴대폰 제조사들은 통화 중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자동 비활성화 기능과, 보다 쾌적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주변 밝기에 대한 화면 밝기 조정 기능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다. ams의 TMD3702VC 3-in-1 통합 모듈은 1.44mm x 2.84mm x 0.65mm 패키지로 제공된다. 풋프린트 폭이 이보다 넓었던 이전 세대 제품 대신 신제품을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더 얇은 베젤의 제품 설계가 가능해 디스플레이 화면 대 본체 비율은 더 늘리면서도 중요한 적외선 근접 및 광 감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대명티피앤이, 대명호텔앤리조트, Ericsson-LG, 홍천군과 함께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 관광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5G 기반 친환경 스마트 리조트, 테마파크에는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와 Ericsson-LG의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AI, IoT, 에너지 절감, 자율주행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8.11.28by 이수민 기자
포티넷이 28일,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발간한 ‘2018년 3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사이버 위협이 보다 정교해지고,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또한, 독특한 보안 위협군과 변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봇넷이 기업 조직에 지속적으로 침투하여 감염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공격 무기를 확장할 뿐만 아니라, 방어 체계를 우회하는 새로운 전략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고유 멀웨어 변종은 4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멀웨어 변종군은 약 32% 증가했다. 기업당 일일 멀웨어 탐지 수도 62%나 증가했다. 고유 익스플로잇은 약 10% 증가했으며, 기업당 익스플로잇 탐지 수는 37% 증가했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AI 기반 진단기기는 인구 천 명당 의사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개발도상국 병원 또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진단이 까다로운 병변의 오진율을 줄이기 위해 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북미영상의학회 2018에 참가해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영상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공개하고 삼성만의 AI 진단보조기능들을 선보였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기존 유선 인터넷의 최대 속도인 2.5Gbps를 뛰어넘는 25Gbps급 인터넷이 가능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 기술을 통해 3GB 영화 1편을 1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로 인간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속도인 0.001초 만에 데이터 전달이 가능하다. 이 기술로 향후 촉각 인터넷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최근 파일 공유 서버, 클라우드 저장소에 대한 랜섬웨어 공격이 이뤄지는 등 공격 형태가 더욱 진화되는 상황에서, 전 세계 보안 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와 함께 오는 12월 14일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전체 인프라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분석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사이버 공격 및 악성코드 대응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11.27by 이수민 기자
올해 9월 발표된 스마트홈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8%씩 성장해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소 가전 기업들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진입 장벽을 스마트홈 사업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이에 중소 가전 제조 업체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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