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네트워크 장애 원인도 "AI로 찾는다"

    2018.11.24by 이수민 기자

    KT가 인공지능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을 개발했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 인피니언, BLDC 모터 쉽게 구동하는 산업용 모터 드라이버 출시

    2018.11.24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산업용 IFX007T NovalithIC 모터 드라이버를 22일 출시했다. IFX007T 스마트 하프 브리지를 사용하면 브러시 및 브러시리스 모터를 손쉽게 효율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싱글 패키지에 p-채널 high-side MOSFET, n-채널 low-side MOSFET, 드라이버 IC를 통합하여, 모터를 구동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전원 장치만 있으면 된다.

  • SKT-삼성전자, 5G 기술 R&D 협약 체결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한다"

    2018.11.23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5G 상용화 후에도 높은 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5G 차별화 기술 공동 R&D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3.5GHz와 28GHz 대역의 모빌리티 증진 기술 개발, 28GHz 대역 커버리지 확대 솔루션 개발, 5G 활용 사례 발굴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 ST, 오래 지속되는 소형 스마트 기기 위한 MCU STM32L 출시

    2018.11.23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주요 기능 세트와 소형 패키지 옵션을 갖춘 MCU STM32L412 및 STM32L422를 출시했다. 비용에 민감한 컨슈머, 산업용, 의료용 애플리케이션에 초저전력 기술과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 MCU는 코어 성능이나 에너지, 물리적 공간, 재료비와 같은 조건을 신경 쓰지 않고 쓸 수 있게 한다.

  • 삼성전자, 식물 생장용 LED 제품 라인업 강화

    2018.11.23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폭넓은 빛 파장 대역으로 농작물 발육을 촉진하는 백색 기반 LED 패키지와 모듈 등 신제품 8종을 출시하며 식물 생장용 LED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LM301H, LM561H, LH351H 패키지와 모듈은 백색 빛을 내는 제품이다. 폭넓은 파장대의 빛을 구현해 식물의 고른 생장을 돕고 재배 작업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코그넥스, 최대 8m 떨어져서도 코드 판독 가능한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8072ER 출시

    2018.11.23by 이수민 기자

    코그넥스가 휴대용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8070’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이터맨 8070 시리즈는 8072ER와 8072V 두 가지로, 8072ER은 최대 8m 떨어진 원거리에서도 코드 판독이 가능하며, 8072V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조명 조건을 만족한다.

  • KT, 전주에 ICT 기반 대기정보시스템 구축

    2018.11.23by 이수민 기자

    KT와 전주시가 20일, 전주시청에서 IoT 등 ICT 기술 기반으로 미세먼지를 관리하고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와 전주시는 기상 관측자료 등 각종 환경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미세먼지 측정 장소를 도출해 공기질 측정 장비 40개를 설치한다. 또한, KT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초·미세먼지, 소음, 온도, 습도 등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전주시에 제공한다.

  •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 웹 브라우저로 1초 미만 고품질 비디오 스트리밍 지원한다

    2018.11.22by 이수민 기자

    라이브 스포츠 및 기타 실시간 이벤트를 시청하는 데 있어 주요 불만 중 하나가 바로 방송 피드와 온라인 스트림 간 지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시청자들에게 1초 이내에 웹 브라우저로 고품질 비디오를 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인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을 발표했다. 리얼타임 스트리밍은 업계 표준의 웹 브라우저 기반 통신 방식인 WebRTC 비디오 포맷을 이용하며, UDP를 통해 안정적인 방송 품질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이로써 영상을 시청하기 전에 비디오 스트림을 청크로 분할하고 버퍼링 할 필요가 없으므로 스트리밍 지연이 발생되지 않는다.

  • ​델, 디지털 혁신 이루고 싶은 기업들 "Z세대 알아야 해"

    2018.11.22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전 세계 Z세대 1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및 미래 직업 인식 등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니다. Z세대는 1996년 이후 출생, 현재 16~23세에 해당되는 세대로,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문화를 접하고 최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습득해, 일명 ‘디지털 네이티브’로 일컬어진다. 델 테크놀로지스의 이번 조사는 직업 선택과 최신 기술 제공 여부의 상관관계, 희망하는 업무 환경, 직업 선택의 핵심 요소 등 Z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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