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2018년 전 세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SW 지출 "57% 증가"

    2018.11.18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8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 RPA 소프트웨어 관련 전 세계 지출액은 작년보다 57% 증가한 6억 8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2022년에는 해당 규모가 총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RPA의 평균 가격이 약 10%에서 15%가량 낮아지면서 도입률을 견인할 것이며, 조직들이 기술을 통해 비용 절감, 정확도 향상, 규정 준수 개선 등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하면서 RPA 도입률이 증가할 전망이다.

  • 웨스턴디지털, 인메모리 컴퓨팅 시장 겨냥한 "울트라스타 DC ME200" 출시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빠르게 진화하는 인메모리 컴퓨팅 시장을 겨냥한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신제품 울트라스타 DC ME200 메모리 익스텐션 드라이브는 웨스턴디지털이 최초로 선보이는 메모리 드라이브로, 오늘날 실시간 분석 또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실행에 필요한 인메모리 시스템의 용량 및 성능 할당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신제품은 기업이 투자비 및 운영비를 실질적으로 절감하면서도 D램의 최대 8배에 달하는 메모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D램과 유사한 수준의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ADI, 인더스트리 4.0 가속화하는 자동화 솔루션 대거 발표

    2018.11.17by 이수민 기자

    ADI가 산업용 장비 제조회사들이 인더스트리 4.0 장비를 신속히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광범위한 인더스트리 4.0용 솔루션들을 발표했다. 새로운 솔루션들은 오늘날의 기존 공장 인프라 설비들이 차세대의 유연성과 연결성, 효율성을 갖출 수 있게 한다. ADI가 발표한 각각의 솔루션들은 확정적 이더넷, 보안, 상태 기반 모니터링 기능들이 포함된다.

  • 인피니언, LED 부하 진단 기능한 오토모티브 LED 드라이버 제품군 출시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인피니언이 유연성이 뛰어난 싱글 LED 단락 회로 진단 기능을 통합한 LED 드라이버 제품군 LITIX Basic+를 출시한다. 새로운 액티브 리트라이 기능 모드는 오진단 가능성을 줄여, 운전자가 불필요하게 정비소를 방문하는 일을 줄일 수 있다. 또 결함 진단을 위해서 LED 체인의 전압을 사전에 지정된 레퍼런스 전압과 비교한다. 사용하는 LED와 동작 조건에 따라서 저항을 사용해서 레퍼런스 전압을 조절할 수 있다.

  • 삼성 미래기술 포럼, 중국서 개최 "바이두, 샤오미" 등 참여

    2018.11.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베이징에서 삼성 미래기술 포럼을 열고 새로운 IT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AI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부품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DS부문 중국 총괄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 번째 AI 포럼으로 바이두, 샤오미, 하이크비전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내 AI 관련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 마이크로칩, 원격 IoT 노드 개발 위한 LoRa SiP 제품군 출시

    2018.11.17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LoRa 기반 커넥티드 솔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초저전력 32비트 MCU, sub-GHz RF LoRa 트랜시버 및 소프트웨어 스택을 갖춘 LoRa SiP를 출시했다. SAM R34/35 SiP는 인증된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주요 LoRaWAN 게이트웨이와 네트워크 제공 업체를 통해 검증된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므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지원을 통해 전체 개발 프로세스를 크게 간소화할 수 있다. 이들 디바이스는 슬립 모드에서 업계 최저 소비전력을 지원하고 원격 IoT 노드의 배터리 수명을 더욱 늘린다.

  • 마우저, 실리콘랩스-디지 XBee3 LTE-M 확장 키트 공급

    2018.11.16by 이수민 기자

    마우저가 실리콘랩스와 디지 인터내셔널의 LTE-M 확장 키트를 공급한다. 마우저가 독점 공급하는 이 LTE-M 확장 키트는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IoT 기기에 초저전력 장거리 무선 커넥티비티 제공을 위해 디지 인터내셔널의 사전인증된 셀룰러 모뎀 ‘디지 XBee3’을 장착한 것으로,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갖춰 끊김 없이 클라우드에 연결이 가능하다. 실리콘랩스의 LTE-M 확장 키트는 실리콘랩스 EXP 보드와 EFM32 자이언트 게코 11 스타터 키트(별도 판매)로 구성된다.

  • 텔레다인르크로이, 16비트 임의 파형 발생기 출시

    2018.11.16by 이수민 기자

    ​텔레다인르크로이가 16비트 임의 파형 발생기를 출시했다. T3AWG3252(250MHz) 및 T3AWG3352(350MHz) 듀얼 채널 임의 파형 발생기는 최대 ±24V의 출력 전압 범위와 16비트 수직 전압 분해능을 제공한다. 임의 파형 발생기 외에도, 텔레다인 테스트 툴즈(T3)는 함수 발생기 또는 디지털 패턴 발생기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장비는 오토모티브, 부품/반도체 테스트, 항공 우주/국방 분야, 물리학, 연구 및 대학 실험실에서 스트레스 테스트 및 특정 신호에 대한 응답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텔레다인르크로이의 고분해능 12비트 오실로스코프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 ​컴볼트, 데이터 보호 동향 및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 발표

    2018.11.16by 이수민 기자

    컴볼트가 데이터 보호 동향 및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을 소개했다. 컴볼트 회장 겸 CEO인 로버트 해머와 COO인 알 분테는 지난달 개최한 ‘컴볼트 GO 2018’에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데이터 센터의 확장된 형태로 클라우드를 구현하는 기술과 자동화, AI, 머신 러닝 기반 데이터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컴볼트는 HPE, 넷앱 등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자사의 통합 데이터 백업, 복구 및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 소프트웨어의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이 솔루션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방식을 현대화, 단순화, 간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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