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TI, 국내 최초 AI 기반 수어인식 기술 개발

    2018.09.21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수어 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기술은 순환 신경망의 일종인 양방향 LSTM을 기반으로 머신 러닝을 수행한다. 이는 수어 구현자의 손, 얼굴, 입 등에서 특징점을 추출해 한국어 문장으로 해석하는 기술이다.

  • [양자 돌아보기] 모르는 것보다 배우지 않는 것이 더 부끄럽다

    2018.09.20by 이수민 기자

    문과 출신 기자가 머리 싸매가며 양자가 무엇이고 양자역학은 또 뭔지, 그리고 양자역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지 들여다본 양자 톺아보기 연재가 어느덧 6회까지 진행됐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전후로 해서 그동안 어떤 내용을 다뤘는지 정리해본다.

  • LG U+, RTK 기술로 야간 드론 정밀 방제 성공

    2018.09.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팜한농과 U+드론 관제 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G유플러스는 U+드론 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비행경로 모니터링 등 LTE 원격관제기능과 야간 방제,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 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 와이파이 더 빨라진다, SK텔레콤 'T 와이파이 AX' 상용화

    2018.09.20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기존 대비 4배 빠른 차세대 와이파이 서비스 ‘T 와이파이 AX’를 상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T 와이파이 AX는 802.11.ax 표준 기반의 와이파이 서비스이며, AP당 최대 4.8Gbps 속도를 제공한다. 이는 2013년 상용화된 기가 와이파이(802.11ac Wave1, 1.3Gbps)보다 약 4배 빠른 속도다.

  • 한국IBM, 高3년+전문大2년 합친 5년제 학교 내년 개교

    2018.09.20by 이수민 기자

    한국IBM과 교육부는 과학-기술-공학-수학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인 P-테크를 2019년 3월에 개교한다고 발표했다. 한국 P-테크는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교육과정으로 운용된다. 국내 첫 P-테크인 '서울 뉴칼라 스쿨'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로 개설되며, 세명컴퓨터고등학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첫 교육계 파트너로, 한국IBM이 산업계 파트너로 참여해 한국에서 P-테크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외신] 페이스북 딥러닝용 ASIC개발/ 6G 개발 시동 / 애플 7nm SoC 제품 발표!

    2018.09.20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뉴스] 1.페이스북 5개 칩회사와 협업으로 딥러닝용 ASIC 칩 개발, 구글과 차별화에 집중 2.키넥트와 아이폰X의 Depth Sensing 기술 개발자, 스타트업으로 변신 AI칩 능가하는 GPU 개발에 성공 3.핀란드 6G 생태계 개발 시작, 5G를 기반으로 6G의 표준 구성 계획 4.애플 7nm SoC로 512GB 메모리 탑재 아이폰 제품 발표

  • [외신] 에어비퀴티, 제5회 에스카 아시아 컨퍼런스 참가 / LG전자, 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 출사표

    2018.09.19by 편집부

    [아시아 주간 IT 뉴스] 1. 에어비퀴티, 제5회 에스카 아시아 컨퍼런스 참가 / 2. Unisoc, 차이나 텔레콤 산업 동맹에 가입 / 3. LG전자, 대만 프리미엄 가전 시장 출사표 / 4. 삼성전자, 맞춤형 냉장고로 동남아 공략 / 5. 현장에서 광섬유 상태 파악하는 안리쓰 휴대용 테스터

  • KITECH, 외산보다 5배 저렴한 레이저 비전센서 개발

    2018.09.19by 이수민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밀가공제어그룹 문형순 그룹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용접자동화 장비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핵심부품 레이저 비전센서를 개발했다. 비전센서는 부재나 구조물 상의 용접선을 레이저로 탐색하고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해 용접 토치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잡아주는 비접촉식 센서이다. 국내에는 아직 상용화된 국산 비전센서가 없어 접촉식 센서를 사용하거나 최고 1억 원 가량의 외산 비전센서를 도입해 왔다. 생기원은 1년 여의 개발 끝에 즉시 상용화 가능 수준의 센서 모듈을 개발했다. 가격은 외산 대비 5분의 1 수준이다.

  • [양자 톺아보기] 6.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여러 세계 해석

    2018.09.19by 이수민 기자

    문과 출신 기자가 머리 싸매가며 양자가 무엇이고 양자역학은 또 뭔지, 그리고 양자역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 지 들여다본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