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6월 스마트한 조명이 몰려온다

    2018.04.30by 김지혜 기자

    IoT, 센서,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을 융합한 스마트 LED조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관련 기술 세미나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에너지 LED조명융합 미니클러스터’(이하 클러스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LED&OLED EXPO 2018’에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그동안 개발이 완료된 스마트 LED조명 제품을 소개하고, 같은 기간 동시에 개최되는 LED산업포럼에서 ‘스마트에너지 LED조명융합 심포지움’을 열어 관련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 LG전자, 프리미엄 올레드 TV 판매로 영업이익 최고 기록

    2018.04.27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1,230억 원, 영업이익 1조 1,0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0.2% 증가했으며, 각각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영업이익은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많다. 특히 프리미엄 전략과 원가경쟁력을 앞세운 가전 사업의 성과는 돋보였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각각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인 5,531억 원, 5,773억 원을 거뒀다. 두 본부를 합친 가전 사업에서 분기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업본부 모두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HE사업본부 영업이익률(14.0%)은 역대 분기 가운데 최고다.

  • ETRI, 4배 빠른 네트워크 기술로 트래픽 해소한다

    2018.04.27by 김지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용량과 규모가 큰 메가(Mega) 데이터센터내 스위칭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한 손톱 크기(1.3cm×1.1cm)의 400Gbps 광수신기 모듈 개발에 성공, 관련업체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본 수신기는 광전송이 가능토록 광트랜시버에 꼽혀 라인카드에 장착되고 스위칭 시스템 내 내장되어 데이터센터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 수소충전소 구축 위한 SPC 설립 업무협약 맺어

    2018.04.27by 김지혜 기자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는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연관 기업들과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소 확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기관을 중심으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인 사업 모델과 투자규모를 확정하고, 참여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올해 11월 중에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 델 EMC, NHN엔터의 ‘TOAST’ 클라우드에 백업 솔루션 공급

    2018.04.27by 김지혜 기자

    델 EMC가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의 백업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보호 솔루션인 ‘아바마(Avamar)’를 공급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소스기반 중복제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델 EMC 아바마를 기반으로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사용 고객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서비스형 백업(Backup as a Service)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게 됐다.

  • 인섹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2018.04.27by 김지혜 기자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5월 3일(목)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및 시스템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에서는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검증/차단하는 자사의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과 함께, 글로벌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솔루션 전문기업인 ‘래피드7’의 보안 제품군을 활용하여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 삼성전자, 제2회 중국 'QLED 포럼' 참가

    2018.04.27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TV 기술인 퀀텀닷 기반의 QLED TV 시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중국 전자상회(CECC, China Electronics Chambers of Commerce) 주관의 제2회 'QLED 포럼'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베이징 중관춘 지역의 상지원에서 열렸으며, 삼성전자와 TCL 등 TV 제조사와 중국 과학원,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업계 전문가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 LG G6, 오레오 OS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2018.04.27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30일부터 LG G6의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한다. LG전자는 LG V30를 통해 지난 12월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최초로 ‘오레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최신 OS 업그레이드를 LG G6로 확대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스마트폰 고객 케어를 위해 3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의 첫 번째 행보다. 이 센터는 비정기적인 OS 업그레이드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상설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LG G6에 이어 2016년 출시한 LG V20과 LG G5의 오레오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 BSH, 제품 행동 해석 위해 지멘스 심센터 기술 채택

    2018.04.27by 김지혜 기자

    BSH Hausgerate GmbH가 전산유체역학(CFD) 해석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지멘스 심센터(Simcenter) STAR-CCM+ 소프트웨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심센터 포트폴리오의 일환인 STAR-CCM+는 CFD 중심의 멀티피직스(multiphysics) 시뮬레이션 도구로, 단일 엔드-투-엔드 환경에서 고유한 방식으로 지능형 설계 탐색과 다양한 물리를 통합한다. BSH는 심센터 STAR-CCM+를 사용해 제품의 거동을 해석하고 탐색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 프로세스 초기부터 데이터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설계 프로세스 초기부터 시뮬레이션 데이터에 액세스 할 수 있어 제품 혁신을 주도하고 보다 신속한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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