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Tech tip!] 스마트홈 배터리, 충전상태보다 노화도(SOH)가 중요한 이유

    2018.04.26by 김지혜 기자

    스마트홈 기술이 빠르게 성장해 도입되고 있다. 수백만 가정에서 비디오 초인종, 원격 카메라 모니터 및 보안 제어 패널 같은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예전의 보안 시스템은 침입이 발생했을 때 단순히 소리로 경보를 울렸다면 오늘날의 이러한 시스템들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여러 곳을 원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편의성과 유용성이 높다. 여기서 “스마트"는 결국 “연결성”을 의미한다. 원격 카메라의 비디오 콘텐츠를 스마트폰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형태의 통신이 필요하다.

  • KT, 5G로 도서지역 기가 인터넷 시연 성공

    2018.04.26by 김지혜 기자

    KT는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아일랜드 빌리지’에서 ‘5G WTTx(Wireless To The X)’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WTTx는 광케이블로 정보가 전달되는 구간을 무선으로 대체하는 솔루션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유선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가인터넷 인프라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이미 국내 최초로 평창 알펜시아 경기장 스키점프대 정상과 평창 의야지마을에서 5G WTTx 솔루션을 적용한 바 있다.

  • 시만텍, 인공지능 적용한 고난도 표적공격 분석 기술 발표

    2018.04.26by 김지혜 기자

    시만텍은 인공지능을 적용한 고난도 표적공격 분석 기술 ‘시만텍 표적공격 애널리틱스(Symantec Targeted Attack Analytics, 이하 TAA)’를 발표했다. 시만텍 TAA는 시만텍 표적공격 전문 분석팀이 역대 주요 사이버 공격 분석 시 사용한 강력한 위협 탐지 기술과 머신러닝을 결합, 사이버 공격 그룹의 공격기법을 집중적으로 학습시켜 탁월한 대응력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갤럭시 S9 조기 출시와 프리미엄 제품 확대로 증가

    2018.04.26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분기 최대 실적인 매출 60.56조원, 영업이익 15.64조원의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는 메모리 시황 호조 지속과 무선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4조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율도 6.2% 상승한 25.8%를 기록했다. 부품 사업은 메모리 사업이 서버 수요 강세 등 양호한 시황이 지속된 가운데,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시스템LSI 판매 확대, 파운드리 사업의 가상화폐 채굴칩 수요 증가로 반도체 부문 실적은 증가했으나, 플렉시블 OLED 거래선 수요 감소와 LCD 경쟁 심화로 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이 하락했다.

  • LG이노텍, 1분기 하이엔드급 부품 확대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

    2018.04.26by 김지혜 기자

    LG이노텍이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비수기 진입과 미래 준비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LG이노텍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8년 1분기 매출 1조7,205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8% 줄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40%, 영업이익 88.1% 감소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듀얼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급 부품 확대로 매출이 증가 했다”며 “영업이익은 핵심 사업 생산능력 확대 등 투자를 확대한 가운데 뚜렷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원화 강세 영향도 있어 감소했다”고 말했다.

  • KT ‘기가지니 AI 서비스 개발에 도전하세요’

    2018.04.26by 김지혜 기자

    KT가 인공지능 기술(AI Kits)을 활용한 기가기니 신규 서비스 개발 공모전인 ‘기가지니 데브 챌린지(GiGA Genie Dev-Challenge)을 5월 1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창의적인 기가지니 신규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웹앱(Web App) 개발능력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10주간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 다쏘시스템 퀸틱,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에 생산 용량 확장 솔루션 제공

    2018.04.26by 김지혜 기자

    다쏘시스템은 판매 수량 기준 세계 최대 주얼리 제조사 판도라(PANDORA)가 생산 용량 확장을 목표로 다쏘시스템의 솔루션 퀸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이 2014년에 인수한 퀸틱은 생산, 물류 및 인력 계획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급망 계획 및 최적화(Supply Chain Planning and Optimization, SCP&O)를 지원한다. 판도라는 2017년 기준 자사 제품 약 88%가 생산된 태국의 생산 현장 세 곳에 퀸틱의 기술을 도입해 생산 전략과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퀸틱은 현재 및 미래 가용 생산능력 및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최적화된 생산계획을 판도라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카네카, 지멘스의 MOM 솔루션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2018.04.26by 김지혜 기자

    첨단 기술주도형 화학 회사인 카네카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카네카 벨기에가 지멘스의 최첨단 MOM 플랫폼인 공정 산업용 시매틱 IT 통합 아키텍처인 SIMATIC IT UA PI를 자사의 새로운 제조 실행 시스템(MES)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카네카는 벨기에 생산 현장 세 곳에 지멘스 MES 솔루션을 도입하고, 생산 라인을 확충해 생산 능력을 향상시키면서 폐기물을 줄이고 오류를 방지하고자 한다. 또한 제품이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시매틱 IT R&D 스위트(SIMATIC IT R&D Suite)를 연구소 및 현장 테스트 용으로 구현하고 MES와 완벽히 통합할 예정이다.

  • 로크웰 오토메이션, 분석 솔루션 간소화로 산업 생산성 향상 돕는다

    2018.04.26by 김지혜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오늘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FactoryTalk Analytics)’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보다 강화된 분석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정보 기반의 의사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체들은 생산 일정을 단축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들에게 운영 및 생산 능력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고 정보 기반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전문화된 기술이 필요했다. 보다 강화된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는 제조업체, 생산자, 작업 담당자들이 겪는 운영 환경의 복잡성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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