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가트너, 2018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매출 21.4% 성장 전망

    2018.04.13by 김학준 기자

    가트너는 2018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전년 1,535억 달러에서 21.4% 성장한 1,86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 서비스(서비스형 인프라, 이하 IaaS)로 이는 2018년 35.9% 성장해 40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상위 10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2016년에는 50%에 달했으나 2021년까지 IaaS 시장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 책임연구원 시드 내그는 "멀티클라우드 사용이 확대되는 추세에 힘입어 기업은 여러 클라우드 업체의 IaaS 솔루션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는..

  • 웨스턴디지털, 원터치 메모리 카드 복사 가능한 SSD 출시

    2018.04.13by 김지혜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사진 작가 및 드론 애호가를 위한 높은 내구성과 고성능을 갖춘 미디어 저장 솔루션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SSD(My Passport Wireless SSD)’를 국내에 선보인다. 마이 패스포트 와이어리스 SSD는 원터치 방식의 메모리 카드 복사를 지원해 현장에서 바로 콘텐츠를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필믹 프로(FiLMiC Pro)’나 ‘루마퓨전(LumaFusion)’ 등 서드파티(third-party) 모바일 영상제작 앱에서 기기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 자율주행차 왜 라이다(LiDAR)인가?

    2018.04.13by 김학준 기자

    자율주행 자동차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여러 기술이 필요하다.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HDA,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AEB, ACC 등 수십 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이 모든 기술의 궁극적 목표는 ‘안전’으로 정의된다. 이 기술 실현을 위해서는 ‘라이다(LiDaR)’의 성능 및 기술적 개발이 필요하다. 라이다는 빛을 이용해 거리와 속도를 판별하는 센서이다. 무인이동체, 자율주행차, 안전 운행, 드론, 로봇, 머신비전등 거리 정보를 요구하는 산업분야의 증가로 라이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라이다의 형태는 고정형, 빔분산형, 360도 스캔형, 다채널형으로 발전하고 있고 국책 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

  • KETI, 치아 출력 맞춤형 슬라이서 SW 개발

    2018.04.13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3D프린팅의 핵심기술인 맞춤형 슬라이서 S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SW는 DLP방식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치아 출력에 최적화된 맞춤형 슬라이서 SW다. 3D프린팅은 적층방식으로 출력대상 구조물 중 일부가 공중에 떠 있는 경우, 사전에 해당부위를 지지할 서포트를 만들어 출력해야 하는 등 사전작업이 필수다. 슬라이서 SW는 3D모델의 회전, 서포트 배치 등의 사전작업을 수행하고, 3D모델을 수평의 레이어들로 분할한 출력용 데이터를 생성해주는 3D프린팅에 있어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SW다.

  • ETRI, 무선 양자암호통신 100m 이상 거리에서 전송 성공

    2018.04.13by 김지혜 기자

    국내 연구진이 무선 양자암호통신을 위한 핵심 집적화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 시스템화하여 실제 환경에서도 양자 신호를 전송하고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통신기술인 무선 양자암호통신기술을 이용해 연구원 1동 옥상 100m 이상의 거리에서 야간 뿐만 아니라 낮에도 양자 신호(광자)를 전송하고 복원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LG전자-LG화학,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

    2018.04.13by 김지혜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친환경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양사와 환경부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부 안병옥 차관,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전자 배상호 노조위원장, LG화학 박준성 상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전기 버스, 무선충전방식으로 달리나

    2018.04.12by 김지혜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가 12일 개막한 ‘EV트렌드 2018’에서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무선충전 기술을 선보였다. 무선충전전기버스는 디젤대비 38%, CNG 대비 33% 연료비를 절감한다. 충전의 형태가 플러그인(plug-in) 방식이나 배터리 교환방식에 비해 배터리의 무게가 1/3밖에 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 국내 자율주행차 로드맵, 민관과 함께 그려야

    2018.04.12by 김학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2022년까지 자율주행차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4, 5단계를 갖추고 조기 상용화를 넘어 확산에 나선다.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혼다, 도요타, 포드 등 굴지의 기업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점을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도시별 교통 특성에 맞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며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도 민간 기업과 정부, 국가 기관 등이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인프라와 결합한 자율협력 주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토교통부 김창기 사무관은 2018 국제 미래자동차 포럼에서 “정부는 올해 상용화 토대를 마련하고, 2020년에 특정 기간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수준을 갖춘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2022년..

  • 엘리먼트14, 무선 제품 시장 선도 위해 노르딕 세미컨덕터와 계약 체결

    2018.04.12by 김지혜 기자

    엘리먼트14가 세계 최고의 무선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Nordic Semiconductor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유로움과 유연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강해지면서 전자제품의 무선 기능과 휴대성이 갈수록 강화됨에 따라 Nordic Semiconductor는 전원과 무관하게 오랫동안 구동할 수 있는 초저전력(UJP) 무선 칩을 통해 그러한 미래를 현실화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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