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by 배종인 기자
UNIST(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석상일·장지욱 교수팀이 태양에너지를 물 분해로 전환해 그린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모듈형 인공나뭇잎(인공광합성) 기술을 상용화 가능 단계로 끌어올렸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월24일부로 SK텔레콤에 대한 ‘신규가입자 모집 전면 중단’ 행정지도를 해제한다. SKT는 6월24일부터 일반 대리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신규 가입·번호이동·기기 변경 영업을 정상화한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데이터 및 AI 선도기업 데이터브릭스가 ‘유니티 카탈로그(Unity Catalog)’ 기능 강화 버전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탈로그는 아파치 아이스버그(Apache Iceberg) REST 카탈로그 API를 네이티브 지원해, Iceberg 테이블을 데이터브릭스뿐 아니라 트리노(Trino),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아마존 EMR(Amazon EMR) 등 외부 엔진에서도 읽고 쓸 수 있게 했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자동차 전력 수요 급증으로 기존 릴레이·퓨즈 시스템은 한계에 직면했다. 특히 전기차는 효율적 전력 분배와 공간·무게 최적화가 필수다. 이런 가운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의 STi2Fuse는 실시간 부하 모니터링·제어와 I2T 차단 커브 기반 와이어 선경 최적화 기능을 제공해 고장 시 즉각 보호·자동 복구를 지원한다. 기존 대비 약 25% 경량·소형화로 차량 공간 절약과 전력 분배 아키텍처 최적화를 실현하며 유지보수 용이성과 시스템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이에 본지는 최영민 ST 차장과 만나 STi2Fuse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한화시스템(대표 손재일)이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Northrop Grumman)과 ‘통합 대공방어체계 기술 협력 MOU’를 맺고 글로벌 통합방공체계 시장을 겨냥한 공동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노스롭그루먼의 IBCS(Integrated Air and Missile Defense Battle Command System)와 한화시스템의 KAMD 작전센터(KAMDOC), 중앙방공통제소(MCRC), 방공 C2A 체계 등 C4I 기반 지휘통제 기술을 접목해 ‘하늘의 빈틈 없는’ 다계층 방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전문 브랜드 ‘리전(Legion)’ 10세대 신제품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라인업은 노트북 4종(리전 Pro 5i·리전 7i·리전 5·LOQ 15IRX10)과 데스크톱 ‘리전 타워 5’로 구성된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선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반도체 산업 고객과 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데이: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5’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지능형 예지 정비, 고효율 전력 인프라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별 기술 세션과 전시존을 마련해 반도체 제조 라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코리아(사장 이선우)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5’에 3년 연속 참가해 국내 양자 기술 생태계 강화에 앞장선다. ‘양자 혁신 가속화(Accelerate Quantum Innovation)’를 기치로 내건 키사이트는 양자 제어 시스템(QCS), 단일 광자 검출기, 양자 EDA(전자설계자동화),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시연한다.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토탈 IT 솔루션 리더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4세대 AMD CDNA 아키텍처 기반 ‘AMD 인스팅트 MI350’ 시리즈 GPU를 탑재한 H14세대 AI 솔루션을 공개하며,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