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8인치 파운드리 신규 솔루션 확대

    2018.03.21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8인치(200mm) 웨이퍼를 활용한 파운드리 솔루션을 확대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 제품 군을 기존 4종에서 6종으로 확대하고 180나노부터 65나노까지 각 제품에 특화된 미세공정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제품 완성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 SK텔레콤, 신규 캠페인 'THIS IS 5G' 공개

    2018.03.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5G (THIS IS 5G)」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스 이즈 5G」 캠페인은 ‘5G란 무엇인가’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 속도 · 안정성 · 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

  • LG전자, HDR 모니터 시장 선점 나선다

    2018.03.21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올해 HDR(High Dynamic Range) 모니터를 대거 출시해 차세대 화질로 불리는 HDR 모니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 HDR는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희미하게 처리되는 빛과 색상을 실제에 가깝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화면의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보여줘 생생한 화면을 만든다. 영상, 게임 등을 제작하고 시청하는데 탁월해 고화질 모니터 시장에서 대세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27형, 32형, 34형, 38형 등 다양한 크기의 HDR 모니터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미 판매중인 6종을 포함해 연내 11종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 작년 HDR 모니터는 1종뿐이었다. HDR 모니터 종류도 21:9 화면비, 16:9 화면비, 게이밍, UHD 해..

  • ST, 거리 측정 범위 향상 시킨 ToF 센서 출시

    2018.03.21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기술로 거리 측정 범위를 4미터까지 향상시킨 새로운 ToF(time-of-flight) 센서 VL53L1X를 출시했다. 신호 강도만 측정하고 사물의 반사율에 영향을 받기 쉬운 단순한 IR(적외선) 기술과 달리, 플라이트센스 센서는 대상으로부터 반사되는 광자의 비행시간을 이용하여, 대상물과의 거리를 직접 측정하므로 대상물의 표면 특성과 무관하게 정밀한 거리 범위를 측정할 수 있다.

  • NI 기술, 스바루의 전기자동차 테스트 개발 시간 90% 단축 성공

    2018.03.21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가 일본 스바루(Subaru)와 같은 주요 자동차 제조기업들이 전기자동차 테스트에 필요한 실제 도로 환경 시뮬레이션에 NI HIL(Hardware-in-the-Loop) 기술을 도입해, 환경 요소를 제거하고 테스트 시간 및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차량 성능 및 안전 응답 검사는 시험장이나 공공 도로에서 완성차를 이용해 진행한다. 하지만 날씨나 변덕스러운 도로표면 상태 등의 제약 때문에 재현 가능한 테스트를 적시에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전기차는 상호 의존적인 서브시스템이 많아 일반 차량에 비해 상당히 복잡하다. 이처럼 복잡한 테스트 환경은 짧은 개발 주기와 한정된 예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테스트 엔지니어의 업무 난이도를 가중시킨다. 스바루는..

  • 스위스에 ‘3D 시네마 LED’로 생생한 몰입감 제공

    2018.03.21by 김학준 기자

    삼성전자는 ‘3D 시네마 스크린’ 적용 상용관인 아레나 시네마에 ‘3D 시네마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개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퍼시픽림: 업라이징’ 3D 영화 시사회를 통해 현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3D 시네마 스크린’을 선보였다. 아레나 시네마는 6개 영화관에 50개 스크린을 보유한 스위스 유명 영화 체인으로 스위스 최초로 4DX관, 레이저 프로젝터를 도입하는 등 신규 극장 솔루션 도입에 적극적인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급된 ‘3D시네마 LED’는 가로 10.3미터 세로 5.4미터 크기에 4K(4096x2160) 해상도와 HDR 영상을 지원하며 2D와 3D 영화를 병행 상영 가능하다.

  • KT, 한국전력기술과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사업’ 협력

    2018.03.21by 김학준 기자

    KT와 한국전력기술이 ‘최첨단 ICT기반 에너지 융복합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에너지 융, 복합 사업 기회 발굴,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스마트발전소 구현을 위한 기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통합에너지 관리 플랫폼 ‘KT-MEG’을 개발해 약 1만 2천 곳의 에너지생산, 소비를 통합 관제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기술은 40년 넘게 축적한 발전소 설계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열병합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 외에도 양사는 발전소 운영감시, 위험 상황 예측 진단 및 위험 조기경보, 분산형 에너지관리 등이 가능한 발전소 에너지관리시스템(Plant EMS..

  • 임퍼바, 한국 스크러빙 센터 구축해 디도스 잡는다

    2018.03.21by 김학준 기자

    임퍼바는 디도스 방어 서비스인 ‘인캡슐라’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구축하고 국내 고객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캡슐라’는 디도스 공격을 수초 이내로 탐지하고 방어할 수 있어 기업의 웹서비스를 타깃으로 한 대량의 디도스와 봇에 의한 트래픽을 통제한다. 또한, 기업 웹서비스에 대한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도스 공격 대응, 웹 시큐리티, 글로벌 로드 밸런싱, 24시간 관제 서비스 등 보안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 인캡슐라는 글로벌 레벨의 버추얼 디도스 스크러빙 센터를 통해 사용자와 가까운 센터에서 공격을 차단하게 된다. 또한 웹사이트 보호, 봇 차단, 사용자 체감속도 향상, 서버 및 데이터센터 로드 분산, DNS 캐싱 및 보호, 인프라 보호 등의 솔..

  • [외신 브리핑] 돈 되는 인공지능 백서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外

    2018.03.21by 김학준 기자

    돈 되는 인공지능 백석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ZTE가 IDC와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백서를 발간한다. 여기에는 2020년까지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직은 4,300억 달러 이상의 생산성을 낼 것으로 봤다. ZTE는 5G 관점에서 AI를 투자 우선순위로 삼았으며 5G 네트워크는 인프라 관리,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기능 관리 및 운영 지원을 포괄하는 인공지능 기능에 의존할 것으로 봤다. 주요 응용 프로그램 전망에는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보수', '보안 및 네트워크 구성과 오케스트레이션, 최적화', '비즈니스 운영 및 지원' 등 세 가지 영역이 있다. 네트워크 운영은 AI 기반 자동화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즉각적인 영역이다. 네트워..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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