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반도체 팹 장비 투자 4년 연속 이어진다

    2018.03.15by 김지혜 기자

    ?SEMI 가 2018년 2월 28일에 발표한 세계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2019년 반도체 팹 장비 투자는 5% 성장을 하며, 4년 연속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SEMI는 삼성이 2017년에 비해서는 조금 줄어든 수치이지만 2018년과 2019년 역시 팹 장비 지출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팹 장비 투자는 2018년에 57%,2019년에 60% 증가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급속한 투자 증가로 2019년에 이르러, 중국은 한국을 제치고 최고의팹 투자 지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 SK텔레콤 AI ‘누구’, 월 대화량 1억건·실사용자 300만명 돌파

    2018.03.1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NUGU)’의 사용자 대화량이 실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월간 1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간 실사용자가 지난 2월 300만을 넘어서며, 최근 10개월간 누적 대화량도 10억건을 돌파했다. ‘누구’의 사용자 대화량이 최초 1억건을 돌파하기까지는 7개월이 걸렸으나,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월 평균 1억건을 꾸준히 넘어서고 있다.

  • 과기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한다

    2018.03.14by 김지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소기업 및 통신 3사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G 시대 지능형 디바이스* 제작 지원 전략 간담회”를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유영민 장관은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스타트업ㆍ예비 창업자의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ICT 디바이스 랩(Lab)’을 찾아 창업지원 현황을 보고받고, 공공 분야 국민 생활문제 해결 제품 시연을 참관했다.

  • 상암DMC에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 만든다

    2018.03.14by 김지혜 기자

    ?상암DMC를 중심으로 디지털미디어클러스터가 조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는 ‘상암DMC 미디어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ㅆ 5G, IoT 등 첨단 ICT를 연계한 시범서비스, 디지털 사이니지 특화거리 조성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 최신 보안 트렌드가 한 자리에 ‘세계 보안 엑스포 2018’

    2018.03.14by 김학준 기자

    IT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하고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8(SECON 2018)’이 14일 개최했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보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전시회로서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I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등장했다. NSOK가 SK그룹사와 ICT 신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무인점포, 이노뎁의 예외처리 분석 CCTV, 에스원의 얼굴인식 스피드 게이트, 인콘의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 페라테크, 3D 포스 터치 센서 통합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발표

    2018.03.14by 김학준 기자

    페라테크는 플렉시블 유기 LCD(organic LCD, OLCD)와 함께 통합되는 AM(active-matrix) 3D 포스 터치 센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두 와해성 기술의 결합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시연함으로써 HMI의 노하우를 확장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부터 대형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크기의 멀티 포인트 포스 터치 센싱 기술을 통합하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유연한 특성을 지녀 둥글게 구부릴 수 있으며 손목밴드, 대시보드 등 여러 형태의 표면을 가지고 있는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모양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다. 페라테크의 CEO 존 스타크(Jon Stark) 는 “이번 발표는 페라테크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기술적 성과로 기..

  • KT, 데이터 최대 3.3배 늘린 요금제 출시

    2018.03.14by 김지혜 기자

    KT는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요금제 및 서비스를 출시하고, 선택약정할인 유예 제도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KT는 ▲저가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는 ‘LTE 데이터 선택(무약정) 요금제 출시 ▲데이터를 쉽게 주고, 받고,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앱 서비스 ‘Y데이터박스’ 출시 ▲로밍 음성통화 요금 초당 과금제 도입 ▲선택약정 고객이 약정 만료 전 재약정 시 할인반환금을 전액 유예하는 등 고객 부담은 줄이면서 고객 혜택은 더욱 강화한다.

  • 같이 가자! 중소기업 IT 역량 강화로 ‘협력사 동반성장’ 지원

    2018.03.14by 김학준 기자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가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IT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10회째를 맞이한 간담회에는 KT DS의 SW 및 IMO 협력사 60여개의 대표와 임원, 실무 영업직원도 참석해 협업을 위한 현실적 방안을 논의하고 KT DS의 협력사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KT DS는 협력사와의 지속 성장 도모를 위해 공동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협력사에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30억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위해 100% 현금지급 원칙을 정착시키고 긴밀한 협업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IT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협..

  • 5G-WiFi 간 이동성 제공 관련 원천기술 개발

    2018.03.14by 김지혜 기자

    ?이동하면서 사용해도 5G와 WiFi간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KT와 랜버드테크놀러지, 에스넷아이시티 등 국내 중소기업들과 연구를 통해 사용자가 이동을 해도 5G와 WiFi 간 제한 없는 이동서비스가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망체계는 3G망, 4G LTE 망, 유선망 등이 별개로 운영되며 WiFi 혹은 4G LTE의 사용 여부를 사용자가 결정하곤 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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