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브릭, 데이토스IO 인수로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강화

    2018.02.08by 김학준 기자

    루브릭은 ‘데이토스 IO’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cital)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어디서나 데이터를 자동화하고 조율하며 보안을 제공하는 제어 영역을 구축하기 위해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양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합해 루브릭은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 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하는 최고의 엔터프라이즈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유블럭스, 엔드 투엔드 무선 통신 연결하는 셀룰러 모듈 출시

    2018.02.08by 김학준 기자

    유블럭스는 자사의 SARA 셀룰러 모듈 시리즈가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새로운 엔드 투 엔드(end to end) 플랫폼의 무선 통신 연결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기존 기기들을 간편하게 클라우드에 연결하여 비즈니스 효율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플랫폼을 개발한 이오모테(Iomote)는 지난 달 밀라노 마이크로소프트 하우스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의 핵심은 가상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클라우드 연결성을 추가하는 X400 게이트웨이다. 또한 IIoT 시스템 운영자를 위해 공급, 현장 장비의 원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 알림 등 다양한 작업을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웹 대시보드 ‘마이모테(MyMote)’를 공급한다.

  • 아베니, 레아 구리 시드로 TSV 제작 성공

    2018.02.08by 명세환 기자

    2D 인터커넥트와 3D 실리콘관통전극(through silicon via, TSV) 패키징을 위한 습식 증착 기술 및 화합물 선도기업인 아베니(aveni S.A.)는 CEA-Leti가 아베니의 레아(RheaTM) 구리 시드(copper seed)를 사용하여 전례 없이 높은 12:1의 가로세로비율로 3D 실리콘 관통 전극(through silicon via, TSV) 제작에 성공하고 100%의 전기적 수율(electrical yield)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높이 120μm x 직경10μm인 12:1의 TSV가 사용됐다.

  • 삼성전자-시스코-오렌지, 5G FWA 시범 서비스 진행

    2018.02.08by 김학준 기자

    삼성전자가 시스코(Cisco)와 유럽 통신사 오렌지(Orange)와 함께 5G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형 엑세스) 시범 서비스를 루마니아에서 2018년 하반기부터 약 한달간 진행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복수 벤더(Multi-vendor)의 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종 제품간 상호호환성을 사전에 확보하고, 5G 네트워크 구축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 5G 자율주행차로 사고와 돌발 상황 걱정은 그만!

    2018.02.08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 박진효 ICT 기술원장은 SKT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진행한 5G 자율주행차 운행 시연회에서 “5G 기술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율주행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SKT에서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서는 5G 구현이 필수다. CES 2017에서 인텔이 5G 모뎀을 발표하며 무선 광대역,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동통신사와 자동차 업계는 물론 여러 기업의 관심사인 5G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있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Easy UPS 시리즈’ 출시

    2018.02.08by 명세환 기자

    슈나이더가 소규모 기업 및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EASY UPS를 출시 했다 정전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시스템으로, 과도전류나 저전압 및 과전압, 파형 홰곡과 같은 전력 품질 장애를 해결하는 제품으로 산업체 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Easy UPS 시리즈’는 원하는 장소에 빠르게 배송되며,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구매자가 간편하게 직접 설치할 수 있다. 가벼울 뿐만 아니라 설치 시 점유 공간도 적게 차지하며 이동 설치도 편리하다. 이중 변환 모드에서는 최대 96%, 에너지 절약형 에코 모드에서는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하여 10~40kVA UPS로 업계 표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 지멘스- ALM, PLM기술 통합된 전자제품개발 관리 솔루션 출시

    2018.02.08by 명세환 기자

    지멘스가 ALM과 PLM 기술이 통합된, 전자분야 제품 개발 통합 관리 솔루션을 출시 했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엔지니어들에게 자신들이 선호하는 익숙한 개발 툴을 사용하면서 통합된 워크플로우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있한다. ALM 측에서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를 생성하고 테스트하면, BOM(Bill of Material)에 게시될 수 있어, 기계, 전기,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전하게 통합된 BOM을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제품 개발 영역 전반에서 가시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 복잡한 시스템 내 결함을 신속히 식별하고, 그 영향을 파악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키사이트, 시뮬레이션/설계/테스트 워크플로우 통합 플랫폼 ‘PathWave’ 공개

    2018.02.08by 명세환 기자

    키사이트가 제품 개발 워크 플로우의 모든 단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PathWave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고성능 솔루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 소프트웨어, 계측기 컨트롤 및 애플리케이션별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개방된 개발 환경에서 통합했다.

  • 제조업 생산성 방향 '협동로봇'에서 찾는다

    2018.02.07by 김지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의 발전과 중소제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난 ’17.12월에 발표한 ‘새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 후속조치에 따른 업종별 산업발전 수립의 일환으로, 제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개최했다. 산업부는 중소제조업종을 대상으로 협동로봇을 보급하여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뿌리기업을 중심으로 보급/확산하여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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