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부품에서 완제품과 제어솔루션으로 구성된 지역 맞춤형 총합 공조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공조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시카고에서 열리는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8’에서 지역 특화형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556제곱미터(m2) 규모에 연결성(Connectivity)을 바탕으로 각종 공조제어솔루션을 선보인 ‘제어(Control) 전시관’, 다양한 시스템 에어컨을 전시한 ‘제품 전시관’, 공조 제품에 탑재되는 모터, 컴프레서 등 핵심 부품을 소개하는 ‘부품 전시관’ 등 3개의 전시 부스를 조성했다.
2018.01.23by 김학준 기자
클라우드리눅스가 리눅스 웹 서버 백업 보안 서비스인 ‘이뮤니파이360(Imunify36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백업 클라우드를 통합한 ‘이뮤니파이360’은 리눅스 웹 서버 보안 플랫폼에 통합되어 전체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클라우드 기반 백업과 유실, 손상 데이터에 대한 즉각적인 복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뮤니파이360은 악성 공격과 멀웨어 감염 및 데이터 유실의 위험을 차단하는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2018.01.23by 김학준 기자
LG이노텍이 UV LED 기술 확보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를 위해 관련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LG이노텍은 ‘UV LED 포럼’을 개최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이해하고 응용 분야까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UV LED는 파장이 200~400나노미터(nm)로 짧은 빛인 자외선을 방출하는 반도체 광원이다. 세균·바이러스를 없애고, 특수 물질과 화학 반응하여 표면, 물, 공기 살균, 헬스케어, 의료, 바이오, 경화, 노광장치 등에 사용된다.
2018.01.22by 김학준 기자
LG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올레드 TV 광고 ‘지구의 한 조각’ 편을 방송했다. 광고 영상은 자연 경관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화면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 TV’가 등장해 경관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실제 눈으로 보는 듯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LG 올레드 TV’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내용이다. LG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 인류 등을 주제로 한 생생한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전 세계 171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촬영 장소와 내용..
2018.01.22by 김학준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10인치 태블릿 신제품 ‘미디어패드 T3 10’을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번 단독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명의 구매 고객에게는 화웨이 정품 케이스를, 구매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화웨이 플래그십 노트북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2018.01.22by 김학준 기자
KT는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이하 TICN) 구축사업에 참여해 이동기지국용 무선망 설계툴을 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TICN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다원화된 군 통신망을 디지털 방식으로 일원화하고, 다양한 정보의 실시간 전달을 통해 지휘통제와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체계이다.
2018.01.22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누구’ 플랫폼 월간 실사용자수(MAU)가 T map x 누구 출시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고 전했다. 2017년 말 기준 약 210만명 수준으로 올해 말 500만명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210만 명의 수치는 티맵의 AI 플랫폼 이용자 수와 AI 스피커 누구 이용자 수를 합친 값이다. 현재 티맵의 사용자는 월 1000만에서 1100만 사이로, 티맵에서 AI 플랫폼의 이용자는 약 20~21%의 비율이다. SK텔레콤은 티맵 이용자의 절반이 AI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2018.01.22by 김학준 기자
사물인터넷(이하 IoT)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이하 IIoT)이 주목받고 있다. IIoT란 현장에서 기계와 분석기술, 작업자를 서로 연결해 산업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MCU와 차별된 고성능, 초저전력, 저비용의 특징을 가진 IoT 전용 MCU의 공급이 필요하다.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글로벌 MCU칩 시장은 지난 2015년 168억 달러 수준이며, 2019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 4.2%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전체적인 MCU에 대한 수요 증가는 물론, IoT 기기에 적합한 MCU를 제조하고 있는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같은 대표기업들은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01.22by 김지혜 기자
?퀵소(Qeexo)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가 OEM 사업자의 퀵소 핑거센스(FingerSense) 기술 통합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퀵소의 핑거센스 플랫폼은 손끝, 손가락 관절, 손톱, 스타일러스펜 사이의 미세한 터치감을 구분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미 1억 개가 넘는 디바이스에 적용됐다. 핑거센스는 간단한 제스처로 뛰어난 화면 캡처 기능, 더 막강해진 라이브 스크린 녹화 툴, 문자 제스처 입력으로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구동 등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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