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30 새로운 색상 ‘라즈베리 로즈’ CES 2018서 공개

    2018.01.03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새로운 색상인 ‘라즈베리 로즈’를 공개한다. LG V30 라즈베리 로즈는 기존에 없던 강렬한 채도의 새로운 레드 계열 색상을 선보인다. 이 색상은 뛰어난 주목도로 연초에 많은 모임이나 파티의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열정적인 진한 색감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색상으로 연인 간 선물로도 제격이다. LG전자는 기존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에 이번 라즈베리 로즈를 추가한 매력적인 다섯 가지 색상으로 LG V30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 박정호 사장 “안정성으로 5G 선도한다”

    2018.01.03by 김지혜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SKB, SKP등이 참여하는 2018년 신년회를 열고, 모든 영역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세상을 불러올 5G도 SK텔레콤이 선도하여 국가경제의 견인차가 되자고 주문했다. 박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세상 자체가 무선으로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며, “5G 시대를 맞아 텔레매틱스 등 지도 기반의 서비스가 모두 무선화되고, 뱅킹 등 금융거래가 무선에서 일반화되며 AI가 융합되는 등 오프라인과 모바일의 융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KT, 전면 듀얼카메라 적용한 '갤럭시A8' 예약 시작

    2018.01.02by 김지혜 기자

    KT는 1월 5일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A8 (2018)’ 사전 예약판매를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A8(2018)은 갤럭시 모델 최초로 전면 듀얼카메라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전문가처럼 셀피를 찍을 수 있으며, 라이브포커스 기능으로 인물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빅스비 비전?홈?리마인더, IP68등급의 방수방진,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미래 기술 선점으로 융복합 시대 선도할 것”

    2018.01.02by 김지혜 기자

    LG전자 조성진 부회장이 시무식에서 “영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변화를 제대로 읽고 사업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LG만의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먼저 지난해에 대해 “사업 전반에 걸쳐 수익 기반의 성장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데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조 부회장은 “올해는 LG전자가 사업을 시작한 지 60년이 되는 해”라며 “경쟁과 협력의 방식이 달라졌고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고 있지만,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이끈 창업 정신을 되새겨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LG전자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 포티넷, ‘2018 보안 위협 전망’ 발표

    2018.01.02by 김지혜 기자

    ?포티넷코리아는 자사의 위협 조사 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이 조사한 ‘2018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향후 2 년 동안 공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 및 제어 능력이 현저히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이버범죄 시장 보다 효과적인 공격을 위해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을 발빠르게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2018 년에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주요 전력 부문 EcoXpert 마스터 레벨 파트너 발표

    2018.01.02by 김지혜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주요 전력 부문에서 마스터 레벨 자격을 획득한 최신 에코엑스퍼트(EcoXpert) 파트너 그룹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트너를 대표하는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최신 IoT 지원 기술을 활용하여 향상된 전력 가용성, 안전성 및 운영 효율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EcoXpert 파트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으로부터 교육 및 인증을 받은 파트너들이 모인 네트워크로, 전력 관리, 빌딩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40개국 3천여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기술 제공업체 등이 망라되어 있다.

  • 황창규 회장 “2018년 본격적인 성장의 결정적 순간 될 것”

    2018.01.02by 김지혜 기자

    KT그룹 황창규 회장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2월 평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발판으로 5G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황창규 회장은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 3가지 방향으로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첫째, 2018년 맞이할 ‘결정적 순간’을 글로벌 1등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자는 내용이다. 통신 시장의 변화가 가시화되고, 그룹사마다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2018년은 ‘결정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 회장은 평창에서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바탕으로 5G 상용화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G 상용화를 위해 네트워크 인프라뿐 아니라 서비스 개발도 중요하다는 것도 지적했다. 이와 함께 1년여 동안 진전이 있었던 5대 플랫..

  • 삼성전자 C랩, CES에서 혁신 아이디어 만나보세요

    2018.01.02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18에서 새로운 C랩 우수 과제와 C랩을 통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 (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월9일~12일 CES 기간 동안 이들 과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우수 과제는 △휴대용 지향성 스피커 'S레이(S-RAY)', △폐 합병증을 예방하는 호흡재활 솔루션 'Go브레쓰(GoBreath)',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시각보조솔루션 '릴루미노(Relumino) 글래스' 등이다.

  • CES 2018,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 보여준다

    2018.01.02by 김지혜 기자

    LG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8’에서 「LG 씽큐(ThinQ) 존」을 대규모로 조성한다.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람객 약 19만 명에게 LG전자만의 차별화되고 통합적인 인공지능 경험을 선사한다. 「LG 씽큐 존」의 면적은 총 624제곱미터(m2)로 LG전자 부스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전시 존이며, 부스 전체 면적(2,044제곱미터)에서 약 1/3을 차지한다. LG전자 전시관의 주인공은 사실상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인 셈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기존까지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별로 조성했던 전시존의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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