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chip _ Nov 25
  • SK텔레콤, 5G 핵심 유선망 ‘프런트홀’ 기술 국내 표준으로 채택

    2017.12.1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개발한 5G 핵심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Telecommunications Technology Association)의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해당 기술은 ‘5G 통신의 모세혈관’이라고 불리는 프런트홀(Fronthaul) 기술이다. 5G 기지국은 중앙 장치(CU; Central Unit)와 안테나를 포함하는 분산 장치(DU; Distributed Unit)가 분리되어 있다. 주요 디지털 장치는 중앙 장치에 모아서 처리하고 분산 장치는 건물 등 서비스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데, 중앙 장치가 한 곳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 관리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중앙 장치와 분산 장치를 연결하는 유선망이 프런트홀이다.

  • 편리하고 더 오래쓸 수 있는 ‘LG 그램’ 신제품 예약 판매

    2017.12.14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15일부터 31일까지 2018년형 ‘LG 그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전국 LG 베스트샵 대표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이달 말까지 ‘LG 그램’ 예약판매를 한다. 이 기간 동안 ‘LG 그램’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256GB 용량 SSD(Solid State Drive)를 증정한다. 또, 전국 LG 베스트샵 서비스센터에서 SSD 추가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LG전자는 ‘LG 그램’에 저장장치인 SSD를 추가로 부착할 수 있는 슬롯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파일, 사진 등을 저장할 공간이 모자라면 ‘LG 그램’에 SSD를 추가로 달 수 있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장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초경량 노트북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는 부족한 저장용량인 ..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생산성 향상 방안 발표

    2017.12.14by 김지혜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100% 신재생 에너지 공급에 매진하면서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일 방안을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먼저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최적화해야 이를 실용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금일 발표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비영리 단체인 ‘기후 그룹(The Climate Group)’ 주도하에 글로벌 기업들이 힘을 모아 기후 대책을 실천하는 다음 두 가지의 글로벌 협업 방안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도입 통해 국내 산업 스마트 제조 강화한다

    2017.12.14by 김지혜 기자

    스트라타시스는 적층 제조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국내 시장 비즈니스 확장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황혜영 지사장은 최근 공개한 다양한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래의 제조업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주도하는 다양한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 KT-대전 동구청, 지능형 CCTV로 산불예방 강화

    2017.12.14by 김지혜 기자

    KT와 대전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강추위를 맞아 대전 식장산에 구축한 지능형 영상보안 서비스를 기반으로 ‘GiGAeyes(이하 기가아이즈) 산불감시솔루션’ 시범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가아이즈’는 고화질/고기능 CCTV 카메라로부터 수집된 영상을 KT 지능형 영상보안 플랫폼에 저장, 분석해 고객에게 고화질 모니터링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니터링 위주의 CCTV로 예방하거나 대처하기 어려운 재난 상황과 각종 범죄상황을 IoT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지능형 영상분석을 통해 즉시 대응할 수 있다.

  • 전자산업의 미래, 일렉스콘 2017에서 만나보세요

    2017.12.14by 김지혜 기자

    중국의 전자 전문 전시회인 ‘일렉스콘 및 임베디드 엑스포 2017(ELEXCON & Embedded Expo 2017)’이 전자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5가지 핵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핵심 기술은 △차세대 스마트폰 기술, △센싱 기술: 스마트 홈, AI, 스마트 의료, IoT △자동차 전장제품, 차량용 네트워킹, 모터, 배터리 및 전기 제어 △보다 신속한 인터넷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유통업체 및 공급업체 △2018년을 대비한 충전 클래스룸이다. 일렉스콘 2017은 오는 2017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심천의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약 500여개의 전시업체와 5만 여명의 업계 전문가들이 중국의 국제 전자 제조센터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온라인과..

  • 가민, 풀컬러 터치 스크린의 GPS 스포츠워치 출시

    2017.12.13by 김지혜 기자

    가민은 무려 15종의 운동을 지원하는 풀컬러 터치 스크린의 GPS 스포츠워치 ‘비보액티브 3(vivoactive 3)’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비보액티브 3는 이전 세대 제품 대비 기능 및 디자인 모두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실내 및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15종의 스포츠 앱을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손목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가민 엘리베이트 기능 및 풀컬러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했다.

  • SK텔레콤, IoT로 장애인 부모 걱정 해소한다

    2017.12.13by 김지혜 기자

    매년 전국에서 이뤄지는 실종신고는 대략 4만건. 이 가운데 1만건 정도가 바로 장애인 관련 신고다. 특히,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이 혼자 집을 나갈 경우 아동 실종의 경우와 달리 제보도 많지 않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SK텔레콤은 자사의 IoT 기술을 활용해 지적장애나 시각장애, 지체장애 등을 겪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 덜어주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부모회에 GPS로 확인된 위치를 IoT전용망을 통해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기기인 ‘키코(KEYCO)’ 3천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가트너, 3분기 세계 서버 매출 전년대비 16% 증가

    2017.12.13by 김지혜 기자

    가트너(Gartner Inc.)는 2017년 3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출하량은 2016년 2분기 이래 5.1%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수석연구원 제프리 휴잇(Jeffrey Hewitt)은 “2017년 3분기 글로벌 서버 매출은 두드러진 지역별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이 기간 서버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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