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Mware,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업데이트

    2017.12.11by 김지혜 기자

    VMware가 업데이트된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VMware Cloud Foundation 2.3을 발표했다. VMware Cloud Foundation은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은 이를 통해 단일 인프라 및 운영 방식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간편하게 구현한다. VMware Cloud Foundation을 도입하면 기존 하드웨어 기반 데이터 센터에 비해 서비스 출시 속도를 6-8배 단축할 수 있으며, 관리 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총 소유 비용(TCO)을 30-40% 줄일 수 있다.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간의 워크로드 이동성을 높이고,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하드웨어를 서비스 형태로 제공해 비용을 절약한다.

  • KT, 러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장한다

    2017.12.11by 김지혜 기자

    KT는 러시안 레일웨이즈(Russian Railways)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주러 한국대사관 개최 제1차 보건의료협력 포럼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러시안 레일웨이즈는 여객 철도 운송업을 하는 준공영 기업으로 세계 3대 철도 운송 회사 중 하나다. 철도 운송업 외에도 총 18,200개의 병상을 수용하는 102개의 병원과 총 862,000명의 방문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71개의 클리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단 장비와 의료진이 구비된 10대의 철도 차량과 5개의 모바일 자문 진단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의 10개 도시에서는 러시안 레일웨이즈의 클리닉이 유일한 의료시설이기도 하다. KT는 러시안 레일웨이즈가 보유한 역사 병원 및 열차 안에 KT 디지털 헬스케..

  • [토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표준'으로 만든다

    2017.12.08by 김지혜 기자

    “물리적, 디지털 등 모든 분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면 국제 표준이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의 속도는 어떤 혁명보다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술 발전이라는 긍정적 측면뿐아니라 사회 불평등, 양극화 심화 등 부정적인 측면까지, 예측할 수 없는 부분까지 변화하고 있다. 이런 불확실한 환경에서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확실성을 주는 것이 표준의 역할이다. 분권화 된 표준화체계를 혁신하고 R&D와 표준을 연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실정이다. 이에 김태년 의원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이 열렸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표준정책, 표준화체계 혁신 방안, 표준기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 비즈플레이, 인에이지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연동 제휴 체결

    2017.12.08by 김지혜 기자

    비즈플레이는 그룹웨어 전문 기업 인에이지와 서비스의 연동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비즈플레이는 인에이지의 대표 그룹웨어 상품 브랜드인 ‘지웨어(G-Ware)’를 통해 자사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에이지의 웹메일 서비스인 ‘지웨어 메일(G-Ware Mail)’을 비즈플레이 고객에 제공한다.

  • 가민, 다기능 항공용 스마트 워치 출시

    2017.12.08by 김지혜 기자

    가민은 독특한 스타일의 다기능 항공용 스마트 워치 ‘D2 찰리(D2 Charli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D2 찰리는 항공업계의 저명한 전문가 및 조종사들이 개발에 함께 참여해 정교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활용도가 가장 높은 항공용 스마트 워치로 평가 받고 있다. 전세계 기상 레이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파수 및 활주로 정보 등의 다양한 공항 데이터를 제공한다. 풀컬러의 역동적인 무빙 맵은 경로상의 주요 지형지물을 포함해 공항, 항행 안전 시설은 물론 기본적인 도로, 도시, 수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조종사의 원활한 운항을 돕는다.

  • KT-서울교통공사,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 서브웨이 만든다

    2017.12.08by 김지혜 기자

    KT는 서울교통공사와 8일 서울 성동구 공사 본사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 서브웨이(Green Subway) 실증사업과 미래 대중교통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에너지 효율화,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지하철 공기질 개선, 태그 없이 탑승하는 오픈게이트 연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국내 최대 지방공기업으로, 지하철 운영기관 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는 보유한 인프라 및 빅데이터가 KT의 앞선 통신기술과 접목된다면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이달스케일, 첫 해외 지사 한국에 설립

    2017.12.08by 김지혜 기자

    타이달스케일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HPC 및 빅데이터 분석 수요가 높은 기업과 공공 기관에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를 공급해 필요한 규모의 서버를 즉시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달스케일의 핵심 기술인 하이퍼커널(Hyperkernel)은 역 하이퍼바이저 (Inverse Hypervisor) 기술로, 여러 개의 OS가 하나의 서버에서 실행되던 기존의 가상화(Virtualization)와는 반대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가 CPU,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여러 노드의 모든 자원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될 수 있게 한다. 하이퍼커널은 하드웨어와 게스트OS사이에 위치하면서, 특허 받은 머신러닝을 통해 움직이는 가상CPU와 메..

  • ST, 전력 밀도 향상 시키는 단상 MOSFET 풀 브리지 통합한 SiP 출시

    2017.12.08by 김지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완벽한 600V/8A 단상 MOSFET 풀 브리지를 통합한 13 x 11mm 크기의 PWD13F60 SiP(System-in-Package)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램프 안정기, 전원공급장치, 컨버터, 인버터의 보드 공간을 줄이고 재료비를 절감해준다. PWD13F60은 디스크리트 부품으로 구현된 다른 동급 회로에 비해 풋프린트가 60% 더 작기 때문에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4개의 전력 MOSFET을 통합하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일반적인 듀얼-FET 하프-브리지나 6-FET 3-상 디바이스와 같은 모듈을 효율적으로 대체하는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로 혁신해야"

    2017.12.08by 김지혜 기자

    ?공공부문에 클라우드를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2차관은 지난 6일 경기도 분당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세 번째 ‘4차 공감’을 개최하고, 다양한 민관 전문가들과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5년 클라우드 컴퓨팅법 제정과 함께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촉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속도는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원인과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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